‘워크래프트’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가 블리즈컨 2014 현장에서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11월 7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4에서 ‘워크래프트 영화 토론회’를 주제로 패널 섹션을 진행했다. 이 날 현장에는 던칸 존스 감독과 블리자드의 크리스 멧젠, 닉 카펜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하고,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오는 18일부터 국내 정식 출시된다. 게임메카는 7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4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인 제이 알렌 브렉과 베리 호킨스 리드 프로듀서 만나 확장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이러한 영화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정보가 이번 블리즈컨에서 공개됐다. 영화 '워크래프트'는 아직 CG작업이 남긴 했어도 모든 촬영이 종료된 상태, 이에 토론회장은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앞으로 완성될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도 엿볼 수 있었다.

블리자드는 11월 7일 열린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스타 2' 신규 확장팩 '공허의 유산'을 공개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의 뒤를 잇는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다룬다.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영웅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은 프로토스 종목을 하나로 규합해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 악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

'스타 2'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허의 유산'이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으나 현장에 공식 포스터와 함께 시연 부스가 마련된 것이 포착된 것이다. '스타 2: 공허의 유산'은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의 뒤를 이어 '스타 2'의 대미를 장식하는 확장팩으로 '프로토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 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2015년 1월부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리자드는 11월 7일에 열린 블리즈컨 2014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우선 블리자드는 오는 2015년 1월 13일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블리즈컨을 앞두고 공개된 청사진의 정체가 공개됐다. '하스스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그 주인공이다. 블리자드는 11월 7일, 블리즈컨 2014 현장에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신규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을 발표했다. 하스스톤의 첫 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은 '고블린'과 '노움'을 모티브로 한 120여 장의 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8일(토) 오전 11시 30분, 2014 블리즈컨에서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준준결승전이 시작됐다. 이번 8강전에는 골든코인에 소속된 한국 대표 'Kranich'(이하 크라니쉬) 백학준 선수가 출전하여 화제를 모았다. 오늘 경기에서 'T.Celestial' 왕 시에위(이하 셀레스티얼), 크라니쉬, 'Firebat'(이하 파이어뱃), 'DTWO'(이하 디투)가 4강에 진출했다.

한국 시각으로 11월 8일(토) 오후 11시 30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과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가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다. 레버쿠젠과 마인츠의 '코리안 더비'가 열린다. 레버쿠젠에는 손흥민이, 마인츠에는 구자철, 박주호가 포함되어있어 한국 국가대표의 경합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시간으로 11월 8일(토) 저녁 11시 30분, FC 아우크스부르크(이하 아우크스부르크)과 SC 파더보른 07(이하 파더보른)의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가 아우크스부르크 홈구장 ‘임펄스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피파온라인3 하반기 로스터패치가 시행된 지 일주일이 흘렀다. 14시즌 카드 시세가 대격변을 맞은 가운데 '삼대장'과 TOP 10 명단에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까지 연패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6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에게 2-0 완승을 거두며 사기가 충만한 상태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70호골을 기록한 걸로 만족하지 않고, 챔스리그 최다골(71골)의 보유자 라울 곤잘레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첫 경기 '멋지시나(역사, 김명영)'와 '화들짜앜(기공사, 윤정호)'의 경기에서는 멋지시나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경기 초반 멋지시나의 맹공이 이어지는 동안 환호성이 터져나왔으나, 곧 화들짜앜의 냉철한 위기관리와 반격으로 주도권이 넘어가자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경기가 끝난 후 일류급의 비무를 보여준 두 선수 모두에게 박수 갈채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6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이하 비무제)' 한국 최강자전 16강 5회차 최종전이 진행되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윤정호, 강덕인, 김창현, 김상욱이 승리했고, '유일한 역사' 김명영을 비롯한 네 선수는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008년 11월 1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은 매해 11월 11일을 데바의 날로 지정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