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에서 탄생한 어둠의 존재인 벨코즈에게 전혀 상반된 느낌의 스킨이 주어졌다. 빛의 벨코즈는 귀금속으로 이루어진 고풍스러운 몸체 안에 푸른 안광이 일렁이는 모습이다. 불길한 검은 촉수는 빛으로 변했으며 눈에서는 공허의 마력 대신 광채를 내뿜는다. 모든 스킬의 시각 효과가 일신됐을 뿐 아니라 새로운 음성까지 지녔다.

거리에서 옥과 황금으로 치장한 백호를 봤다면 그건 바로 대장군 니달리다. 설맞이 축제기간 동안 거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대장군 니달리가 나섰다. 대장군이라는 명칭처럼 고대 중국풍의 갑옷을 착용했으며 손에는 위협적인 장창을 꼬나쥐었다. 인간 형상일 때는 꽃잎을 휘날리는 우아한 모습이지만, 쿠거 형상에서는 섬뜩한 붉은 번개를 뿜어낸다.

칼춤의 대가 대장군 카타리나가 설날을 맞아 소환사의 협곡에 나타났다. 몸매가 잘 드러나는 중국식 의복을 입은 대장군 카타리나는 기존의 마검 대신 날카로운 환도 두 자루를 사용한다. 스킬을 사용할 때 꽃잎이 날리는 효과가 추가돼 동양적 정취를 잘 살렸다. 975RP임에도 고유한 귀환 모션을 지니고 있지만, 아쉽게도 음성 변화는 없다.

설날을 맞아 불꽃놀이 징크스가 즐거움과 볼거리를 책임진다. 달이 기울고 축제가 시작되면 징크스의 용머리 폭죽이 활약할 차례다. 새빨간 차이나 드레스에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머리에는 연두색 브릿지가 눈길을 끈다. 인상적인 외형 변화뿐 아니라 모든 스킬 이펙트가 바뀌며 고유한 귀환 모션을 지녔다.

점령전은 검은사막의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로 길드 간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를 통해 게임 내 각 영지를 점령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17일에는 케플란 서버가 단독으로 점령전을 진행했고, 24일에는 모든 서버에서 길드들의 각축이 벌어졌다.

한국 시각으로 1월 29일(목) 오전 5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AT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의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월드 전설'은 과거 화려한 플레이로 축구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선수를 피파온라인3에 구현한 카드다. 지난 1, 2차 업데이트에서는 펠레, 마르코 반 바스텐 등의 선수들이 등장했고, 실제 축구 정보를 충실히 반영하는 피파온라인3의 특성상 이들은 게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는 이번 3차 윈터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총 10명의 전설 선수를 조사해 보았으며, 본 기사에서 분석할 선수는 루드 굴리트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유망주에 관심있는 유저들을 돕기 위해 각 리그에서 활약 중인 어린 선수들을 정리해 보았다. 목록 선택 기준 나이는 24세 이하이며, 이번 시간은 프랑스 리그 앙 편이다.

1월 24일 토요일 오후 8시, 검은사막의 첫 번째 서버 전체 점령전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17일 전초전을 치른 '케플란 서버'를 포함해 하이델, 칼페온 등 총 7개 서버에서 수많은 길드가 참여했습니다.

26일(월), 넥슨은 '클로저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요원 이슬비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앞서 업데이트된 정식요원 이세하, 서유리와 마찬가지로 전용 코스튬은 검은색 정장 차림이다. 파란색 넥타이와 가슴에 단 요원증, 자켓의 무늬 등은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지만 하의는 고유한 디자인이다. 서유리가 넓게 퍼지는 파란 플레어 스커트로 활동성을 강조한데 반해 이슬비는 검은 타이트 스커트로 점잖은 느낌을 준다.

검은사막에서 블랙스톤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블랙스톤을 사용하여 잠재력 돌파를 할 수 있는데요, 잠재력 돌파를 통해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강화 한 번 성공하기 위해 대략 5~10개의 블랙스톤이 소모되지만, 1시간 동안 사냥해도 블랙스톤 2개를 채 얻기 어려울 만큼 드랍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낮은 레벨부터 꾸준히 블랙스톤을 모아두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검은사막 투데이에서는 '효율적인 블랙스톤 사냥터와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8일(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달의 축제'가 시작됐다.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달의 축제'는 중국 춘절과 설날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이에 맞춰 블리자드는 신규 스킨 '장로 첸', '축제 리리'와 신규 탈것 '설날 호랑이'를 게임에 출시 했다.

넥슨의 액션 MMORPG 클로저스는 최근 '작업장'의 등장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넥슨은 28일(수) 총 32,722명의 계정을 영구 접속 제한 조치를 취하는 강수를 두며 게임 내 비정상 적인 행위에 대한 엄중한 제재를 예고했다.

한국 시각으로 1월 28일(수) 오전 4시 45분, 첼시 FC와 리버풀 FC의 캐피털 원 컵 2차전이 첼시의 홈구장 '스팸포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첼시는 최근 브래드포트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2:4로 패배, 대회에서 탈락하면서 다소 굴욕을 맛보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는 팀이 3부 리그 소속 팀에게 패배하자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22일(목) 진행된 5.1 패치에서 눈에 띄는 하나의 아이템이 등장했다. 바로 '즈롯 차원문'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부터 독특한 '즈롯 차원문' 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컨셉의 소환 아이템이다. 구체적인 사용효과는 설치시 즈롯 차원문에서 공허충이 튀어 나와 가장 가까운 공격로의 포탑으로 돌진 하는 것. 이하에서는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한 즈롯차원문과 차원문 공허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