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가 12월의 시작과 함께 신규 마일리지 상품 '크리스마스 상자'를 추가했다. 해당 상품은 12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되는 한정 패키지다.

이번 세션도 이집트가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이집트는 본인들에게서 가까운 로마를 집중 공격했고, 로마의 많은 점령지를 차지했다. 한편, 중국과 아즈텍은....

안녕하세요. GM워릭입니다. 지난 11월 19일에 GM로라가 준비했던 숨바꼭질 이벤트, 즐겁게 잘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GM들이 너무 빨리 잡히더군요. GM의 체면이 있지! 3분컷이라니...!!!

메이플스토리2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담는 '메이뷰 매거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관하는 전자 간행물로서, 유저가 직접 작성한 일상 이야기, 멋진 공략, 게임 분석, 종이인형과 소설 등의 팬아트 소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플스토리2 입니다. 모집 기간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30명.. 선정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메이플스토리2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마에는 네 가지 직업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각 직업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검사와 야수전사는 근접 공격을 활용해 전투의 선봉에 설 수 있고, 궁수와 마법사는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합니다.

1일차에는 로마와 아즈텍 2강 구도가 형성됐다. 첫 공방전에선 중국과 로마가 함께 이집트를 집중 공격했다. 특히, 중국은 이집트의 문명 발생지 위치로 공격을 시도했고, 많은 점령지를 획득했다. 반면, 이집트는 중국보다는 로마를 막는데 인원을 많이 투자했고, 서쪽 점령 지역을 지켜냈다.

피파온라인3는 지난 26일(목) '뉴 임팩트 업데이트'를 통해 물리 엔진을 교체했다. 그 이후 전술과 참여도, 선수 특성, 능력치 등 다양한 부분이 변경됐고, 일각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다'란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지난 일차에 로마가 많은 땅을 점령하자 아즈텍, 중국, 이집트 3국이 협동해 로마를 공격했다. 3국연합은 18시 공방전에서 유라시아 대륙에 있는 로마의 점령지를 집중 공격했고, 이후 남아메리카 대륙, 남극을 공격해 로마의 모든 점령지를 빼앗았다

지구 01도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하자 로마가 강세를 보였다. 로마는 모든 인원을 동원해 남극, 남아메리카 대륙의 모든 점령지를 차지했고, 순식간에 점령 승리 현황 1위 문명으로 발돋움 했다.

지난 일차에 수비만을 고집하며 불가사의를 건설하던 중국이 이번 일차에 문화 승리를 노렸다. 중국은 22시 공방전에 맞춰 불가사의를 8개 건설했고, 문화 도시의 비율을 75%로 늘렸다. 하지만 이를 확인한 3국이 일제히 중국을 공격했고, 결국 중국은 1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대부분의 도시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로 인해 한 때 1위 문명을 고수하던 중국은 순식간에 최하위 문명으로 몰락해버렸다.

'회사'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규칙적으로 배열된 책상과 의자, 파란색과 회색의 차분한 색감 정도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회사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선망의 대상, 또 누군가에게는 마냥 가기 귀찮은 곳일 수도 있지요.

4개국의 치열한 접전은 3일차에서도 계속됐다. 중국은 본인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즈텍과 로마의 땅을 하나씩 점령해 나갔고, 이집트도 로마를 집중 공격해 지난 일차에 뺏겼던 지역 일부를 되찾았다. 반면, 로마는 중국과 이집트의 협공을 막는데 급급했으며, 일부 점령지를 잃었다. 북아메리카와 북극을 지키는데 집중했으며, 남아메리카 대륙의 일부 땅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로마는 르네상스 시대에 강한 만큼 4일차에 진행된 공방전에서 지금까지 이집트에게 당했던 수모를 그대로 갚았다. 로마는 르네상스의 특수 직업 총사를 앞세워 이제까지 이집트에게 뺏겼던 판게아 북쪽, 서쪽 점령 지역을 모두 탈환했고, 중앙으로 진출해 중국과 국경을 맞대게 됐다. 이집트는 로마의 공세에 최대한 수비적인 태세를 취했으나,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이제까지 취했던 모든 점령지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아즈텍의 모든 땅을 점령한 중국은 이집트와 로마의 싸움에 관여하지 않고, 착실히 불가사의를 건설해 문화 승리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에게 모든 점령지를 빼앗긴 아즈텍은 4일차에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여전히 약소국으로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발단은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부산 벡스코 기자실에 복면을 쓴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들어오면서였다. 피켓에는 '문명 온라인 기자 간담회 11월 25일(수) 11시, 반포 JW메리어트 그랜드 볼룸 기자님 그날 꼭 뵙고 싶습니다!'라고 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