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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오브드래곤즈, 엠게임USA 통해 북미 시장 진출


▲ 엠게임USA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한 `워 오브 드래곤즈`


엠게임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워 오브 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 가 미국 법인인 엠게임USA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지난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WOD’ 는 드래곤을 소재로 두 연합간의 대립 전쟁을 다룬 MMORPG로, 이번 북미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열게 되었다.

‘WOD’ 는 북미지역 서비스명 ‘RODE’로 지난 9월부터 엠게임의 미국법인 ‘엠게임USA’ 를 통해 현지 서비스를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7일(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8일(일)부터 21일(수)까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북미 버전에서는 ‘드래곤 펫 시스템’ 을 도입해 나만의 드래곤을 알의 부화 단계에서 모우(탈것)로 성장시켜나가는 재미를 제공하며, 10~15레벨의 초보 유저들을 위한 인스턴스 던전을 추가하여 현지 회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엠게임USA의 홍석표 대표는 “’WOD’ 는 엠게임USA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엠게임의 타이틀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 북미 지역의 유저들은 MMORPG 장르 및 판타지 소재의 게임을 선호하여 북미에서 ‘WOD’ 의 활약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USA는 지난 2005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엠게임의 현지 법인으로 넷게임(www.netgame.com) 사이트를 통해 영웅 온라인, 열혈강호 온라인, 오퍼레이션7, 홀릭2 등 현재 7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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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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