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스타2011, 게임포지에서 공로패를 증정하는 모습
이미르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하는 오리엔탈 액션 3D MMORPG `메틴2`가 신규
프리미엄 던전 `아귀 동굴`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2004년부터 국내외 서비스를 시작한 `메틴2`는 논타겟팅 시스템을 활용한 몰이사냥과 특유의 타격감으로 현재 유럽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유럽 지역 최대 퍼블리셔인 게임포지(Gameforge 4D GmbH))는 지난 지스타 2011 기간 중 한국을 방문, 이미르 엔터테인먼트에 공로패를 증정하면서 자사의 퍼블리싱 게임들 중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메틴2`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 된 던전 `아귀 동굴`은 지난 주 유럽에서 먼저 공개된 콘텐츠로, 업데이트와 동시에 유럽 서비스에서만 해당기간 평균 접속자 수 500만명 이상을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작년 10월 캐릭터 스킬 업데이트 이후 1년 만인 이번 `아귀 동굴` 업데이트로 국내 고객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귀탑 던전 최종 보스인 `사귀왕`의 죽음 후를 배경으로, 75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준비 된 던전 `아귀동굴`은 총 7개 층으로 구성되어 각 층마다 특별한 미션뿐만 아니라,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미로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미르엔테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갑옷과 장신구 등도 추가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메틴2`의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강지훈 사장은 ‘아귀동굴은 1년여 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업데이트로 기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신규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 등도 준비해 신규 회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6일까지 12일간, 75레벨 이상의 모든 유저들에게 ‘아귀동굴’ 입장권을 무료 지급하며 11월 27일까지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을 2배로 증가시키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메틴2`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etin2.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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