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그래픽 시장은 4K UHD 해상도의 초고화질 모니터가 대중화되는가 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우10 발표로 DX12가 큰 주목을 받는 등 크고 작은 화제가 있었다. 또한 최근에는 문명 온라인이 서비스에 들어가고, 내년 1분기에는 블레스와 이터널 등 소위 대작이라 불리는 온라인 게임의 출시가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게임 시장 역시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기에 걸맞는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굳이 최고 사양의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겠지만, 고해상도에서 좀더 선명한 화질로 고사양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PC를 구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써 이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며 게이머들의 갈증을 해갈해주고 있다. 하이엔드 제품으로는 지포스 GTX980Ti부터 중보급형 제품인 지포스 GTX950까지 다양한 제품을 연일 쏟아내며 앞선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메인스트림급 제품으로 꼽히는 GTX960과 퍼포먼스급 제품인 GTX970은 일반 게이머들은 물론 PC방에서도 머스트헤브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엔비디아의 베스트 파트너이자 국내 1위 그래픽카드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HV와 XENON, ASUS까지 다수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브랜드를 유통하는 이엠텍은 레퍼런스부터 극강의 오버클럭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여기에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A/S로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어 오랜 기간 다나와 히트브랜드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게임을 위한 필수품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Ti Super OverClock Edition D5 1GB'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Ti Super OverClock Edition D5 1GB'는 올 하반기 출시돼 중보급형 PC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으로 높은 오버클럭이 적용돼 10만원 대의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에 현재 판매 중인 지포스 GTX750 Ti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PC방에서도 많이 찾는 제품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블랙과 레드 색상의 조화로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해 시각젹 효과까지 고려한 본 제품은 80mm 듀얼 쿨링 팬을 탑재해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한꺼번에 잡았다. 여기에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해 GPU 클럭을 무려 1202MHz까지 높였음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고사양 온라인 게임도 큰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다.
아울러 동급 제품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디스플레이 포트를 채택했으며, 2개의 듀얼링크 DVI와 1개의 HDMI 포트를 포함, 최대 4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한국 유저를 위해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해 사용상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가격대비 성능의 최강자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60 JETSTREAM D5 2GB'
아마 현존하는 게이밍 그래픽카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을 꼽으라면 십중팔구는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60 JETSTREAM'을 꼽을 것이다. 이 제품은 2GB와 4GB 등 두 가지 용량의 제품으로 출시됐는데, 성능 만큼의 가격 차이도 발생하니 잘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 온라인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이템과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어 게임 유저들이라면 더욱 구미가 당길 만하다. 레퍼런스 클럭에 비해 높은 1203MHz의 코어 클럭과 1266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고 메모리 클럭도 7200MHz로 고해상도에서 선명한 화질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이엠텍이 자랑하는 제트스트림 쿨러는 터보 엔진을 품은 듀얼 쿨링 시스템과 함께 넓은 면적의 방열판과 히트싱크, 구리 재질의 히트 파이프 등으로 이루어져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열도 함께 식혀준다. 또한 쿨러에 화이트 LED 조명이 적용돼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적 만족감을 높여준다. 또한 GPU의 온도가 높지 않을 때에는 팬이 작동을 멈추는 0dB 기술로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줄였다.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의 절대 지존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하이엔드 게임을 원하는 유저라면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가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PU의 작동속도가 1190MHz, 부스트 클럭이 1342MHz로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10% 이상 높고, 메모리 클럭도 7200MHz로 더 높아졌다. 여기에 제조사가 기판의 구성이나 쿨링 솔루션 등을 오버클럭에 맞춰 설계하는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돼 안정성이 무척 뛰어나다.
여기에 총 6 2 페이즈로 구성된 Dr.MOS 전원부는 일반 전원부와 비교해 벌열이 현저히 적은 것은 물론 전력 효율도 뛰어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추가 오버클럭에도 적잖은 도움이 된다. 또한 이엠텍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은 터보 팬 블레이드 방식의 100mm 듀얼 팬과 히트싱크, 히트파이프의 구성으로 그래픽카드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여기에 앞서 소개한 0dB 기술도 적용돼 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제품의 뒷면에는 기판의 휘어짐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방열에도 도움을 주는 백플레이트까지 달아 장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소비전력도 145W 수준으로 무척 낮아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도 어느 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3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1개의 DVI, HDMI(mini-HDMI) 포트 등 총 5개의 포트가 제공돼 다양한 모니터와 호환이 가능하고, 4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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