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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나와 하반기 히트브랜드] 이엠텍의 사파이어, 라데온의 자존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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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라데온 그래픽 프로세서(GPU)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DirectX 11이 주를 이루던 시대에는 맨틀을 중심으로 성능 향상을 이뤄냈고, DirectX 12에 와서는 어느 정도 맨틀에 기반한 기술 도입으로 성능 향상의 기회를 잡고 있다. 아직 윈도 10의 DX12에 100% 대응하는 게임은 없지만 2016년 이후, 점차 늘어날 전망이어서 기대되는 브랜드라 하겠다.

 

이런 AMD를 현재 국내 시장에서 이끌고 있는 브랜드는 단연 이엠텍의 사파이어라 할 수 있다.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이엠텍의 꾸준한 사후 서비스로 브랜드 이미지까지 긍정적이다. 오랜 시간 국내 게이머들과 함께 한 브랜드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올해 AMD는 라데온 R 300 시리즈와 퓨리 시리즈 등으로 풀 라인업을 갖추며 PC 게이밍 시장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엠텍의 사파이어 또한 라데온의 자존심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보다 내년이 기대되는 AMD 라데온과 사파이어가 201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80 OC D5 4GB Dual-X NITRO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다양한 만큼이나, 선호하는 장르도 다양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도 있고 파이널 판타지 14나 검은사막 같은 대규모 접속 온라인 롤프레잉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도 있다. 패키지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들도 존재할 것이다. 이들의 성향에 따라 보급형부터 플래그십까지 그래픽카드의 선택도 달라진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80 OC D5 4GB Dual-X NITRO는 중급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합리적인 게이머를 겨냥한다. 1792개 스트림 프로세서와 256비트 4GB GDDR5 메모리는 합리적인 게이머라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성능으로 이어진다. 오버클럭이 이뤄진 만큼, 동급 최적의 성능 경험이 가능하다. 작동속도는 GPU 1010MHz, 메모리 5.8Gbps(1450MHz)다.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게이밍 그래픽카드지만 완성도는 높다. 특히 Dual-X 쿨러는 구리 베이스가 GPU가 맞닿는 구조로 열을 빠르게 받아들인다. 이를 구리 히트파이프를 통해 방열핀으로 전달하고 2개의 100mm 대형 쿨러로 열을 내보낸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80X OC D5 4GB Dual-X NITRO BACKPLATE

 

타협 없는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려면 역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그래픽카드가 적격이다. 그러나 이들은 매우 비싸다.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적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원한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80X OC D5 4GB Dual-X NITRO BACKPLATE가 바로 그런 존재라 하겠다.

 

2048개 스트림 프로세서와 256비트 4GB GDDR5 메모리를 품은 사파이어 라데온 R9 380X OC D5 4GB Dual-X NITRO BACKPLATE는 최고는 아니더라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3D 게이밍 몰입감을 선사한다. GPU 작동 속도는 1040MHz로  오버클럭 되어 있으며, 메모리는 6Gbps(1500MHz)에 달한다.

 

 

 

오버클럭이 이뤄진 그래픽카드여서 열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능력도 중요해졌다. 장시간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려면 그에 맞는 내구성을 갖춰야 함은 물론이다. 이 제품에는 사파이어가 개발한 Dual-X 쿨링 솔루션이 탑재된다. 넓은 알루미늄 방열판과 구리 히트파이프, 구리 베이스는 그래픽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2개의 대형 냉각팬은 조용하게 열을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에는 백 플레이트가 탑재된다. 무거운 쿨러로 인해 기판이 휘는 것을 막아주고 발열이나 외형적 만족도까지 높여준다. 여유로운 성능이 주는 게이밍 환경은 분명 최적의 몰입감으로 보답할 것이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90 OC 8GB Tri-X NITRO BACKPLATE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요즘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됐다. 화려한 그래픽을 그려내고 부드럽게 유지하기 위해서 말이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90 OC D5 8GB Tri-X NITRO BACKPLATE는 최고 사양까지는 아니지만 뛰어난 성능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하다.

 

사파이어 라데온 R9 390 OC D5 8GB Tri-X NITRO BACKPLATE는 2560개 스트림 프로세서로 여유로운 3D 게이밍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근 고해상도 위주인 PC 게이밍의 흐름에 따라 메모리를 8GB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512비트, 여기에 1040MHz로 오버클럭된 GPU 및 6Gbps(1500MHz) 메모리 작동속도는 화려한 3D 효과를 빠르고 실감나게 표현해 줄 것이다.

 

 

 

이 제품의 핵심은 쿨링 솔루션이다. 대구경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방열판과 3개의 대형 냉각팬으로 만들어진 Tri-X 쿨러는 그래픽카드가 장시간 작동해도 충분한 안정성을 보장한다. 대형 쿨러를 장착함에 따라 제품 뒷면에는 백플레이트를 설치했다. 이는 기판의 휨 현상을 막음과 동시에 외형적인 단단함과 후면 발열까지 처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파이어 라데온 R9 390 OC D5 8GB Tri-X NITRO BACKPLATE는 이엠텍의 철저한 사후지원까지 받아볼 수 있다. 오랜 시간 국내에서 사파이어 브랜드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온 이엠텍의 모습에서 이제는 연륜을 엿볼 수 있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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