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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L.A.느와르, GTA 개발사 락스타의 범죄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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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신작 `L.A. 느와르`, 5월 1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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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 `L.A. 느와르` 공개, PS3 독점 아니다

1947년 L.A 상류층의 화려한 일상을 표현한 `L.A. 느와르` 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웅장한 대저택과 럭셔리한 중형 세단, 고급 레스토랑과 재즈 바 등의 밝고 화려한 모습이 `L.A. 느와르` 특유의 섬세함으로 묘사되어 있어, 살인과 수사 등 진지하고 어두운 게임 분위기와 대조를 이룬다.
1940년대 미국 L.A에서 벌어진 미해결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 `L.A. 느와르` 는 락스타 게임즈의 전작인 `GTA 4` 나 `레드 데드 리뎀션` 등과 비슷한 오픈 월드 형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실제 배우의 연기와 최신 기술의 페이셜 캡쳐를 접목해 그 어떤 게임보다도 생동감있는 표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L.A. 느와르’ 에서 플레이어는 사건 해결을 위한 심문이나 대화 중 실제 영화 이상으로 잘 묘사된 캐릭터의 눈빛과 감정을 통해 그들의 심리 변화를 프로파일링 하거나, 오픈 월드 형태의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각종 권총이나 샷건을 사용해 총격전이나 추격전, 맨손 격투 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팀 본디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락스타 게임즈가 배급하는 `L.A. 느와르` 는 PS3와 Xbox360으로 오는 5월 17일 북미, 5월 20일 유럽 지역에 출시되며, PC 버전 출시와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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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느와르` 에서 묘사된 1947년 LA 상류층의 화려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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