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서병수 부산시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9일(월), 서병수 부산시장이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 현장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 차원에서 블리자드와 2016년 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004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스카이 프로리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해운 해수욕장에서 '하스스톤'을 비롯한 e스포츠 행사를 2차례 진행하기도 했다.
서병수 시장은 임기 동안 게임산업에 1,000억 원을 투자하는 '부산게임산업육성 5개년 개획'을 수립하고, 이 일환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고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보드게임 페스티벌 등을 유치하고 있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블리자드와 적극적인 업무 협약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래 전략 산업인 게임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임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해 부산에서 게임과 관련한 많은 사업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게임기업의 지사 설립까지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오늘의 스팀] 출시 전부터 이목 집중, 명나라 소울라이크
- 부산지하철에서만 한 달 간, 포켓몬 승차권 판매
-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스팀, 하반기 첫 테마 할인 '자동화 게임 축제' 15일 시작
-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오늘의 스팀] 우주로 진출한 림월드, 평가 ‘압긍’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