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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눈이 가는 보급형PC "다나와 30만원 대 가정/사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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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조립PC를 구매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선 시 여기는 첫 번째 조건이 바로 가격대비 성능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저렴하기만 한 제품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성능까지 뒷받침돼 누가봐도 '잘샀다' 싶은 그런 제품을 원하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제품을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판매점들이 저마다 조립PC를 판매하지만, 적절한 가격과 성능을 찾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충분한 검색을 해야만 할 것이다. 때문에 어떤 맥락에서는 게이밍PC보다 더 선택하기 어려운 제품이 바로 보급형PC다.

 

다나와가 내놓은 가정/사무용 표준PC라면 이러한 번거로움을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검증된 부품들로만 사용해 안정성 면에서도 충분히 믿을만 하기 때문이다.

 

 

 

30만원대 가정/사무용 표준PC

CPU

인텔 펜티엄 G326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Rock H81M-HDS 에즈윈

Memory

4G / TeamGroup DDR3 4G PC3-12800 (4Gx1)

HDD

Seagate 500GB Barracuda ST500DM002 (SATA3/7200/16M)

Case

잘만 A1

Power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현재 PC 시장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뛰어난 보급형 CPU를 고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인텔 하스웰 펜티엄'을 꼽을 것이다. 펜티엄 프로세서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용도로 쓰기에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텔 펜티엄 G3260'은 10만원 이하의 인텔 프로세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현재 6만원 중반 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웹서핑이나 업무, 동영상 감상 및 캐주얼 게임을 즐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인텔 펜티엄 G3260은 2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 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기에 30만원 대 보급형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1150 소켓으로 인텔 8/9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최대 소비전력도 53W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전기 요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클럭 속도는 3.3GHz, L3 캐시 메모리는 3MB로 어지간한 작업은 큰 문제없이 돌릴 수 있으며, 11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인텔 HD 그래픽스를 내장해 동영상 감상은 물론 가벼운 온라인 게임도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는 실속형 유저들에게 적합한 프로세서라 할 수 있다.

 

 


인텔 펜티엄 G3260과 궁합을 맞출 제품으로 'ASRock H81M-HDS 에즈윈'이 선정됐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이 돋보이고, 추가로 확장성, 내구성까지 갖춰 가격대비 성능이 특히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ATX 타입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타입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고,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6GB 용량의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무척 넓다.

 

PCI-Express 2.0 x16 슬롯 1개를 장착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연결해 쓸 수 있으며, 최신 SATA 6.0Gb/s 포트 2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4개 등 최신 포트를 다수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HDMI와 DVI, D-SUB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를 넣어 디스플레이 기기를 다수 연결할 수 있고, 시스템의 전체 속도를 높여주는 애즈락만의 XFast555 기술과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편리한 UEFI 바이오스를 제공한다.

 

 


최근 메모리 시장은 물론 SSD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팀그룹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기기 제조사로 전세계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특히 팀그룹의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고, 호환성이 좋아 보급형 뿐만 아니라 고성능 제품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표준PC에 쓰인 '팀그룹 DDR3 4G PC3-12800'은 11-11-11-28의 CL값으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JEDEC 규격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1600MHz의 클럭 속도로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히 팀 그룹이 직접 개발한 IC 모듈을 탑재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HDD로 500GB 용량의 '씨게이트 500GB 바라쿠다 ST500DM002'를 탑재해 동영상이나 사진 등 고용량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16MB의 버퍼 메모리 용량과 7200RPM의 회전수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 파티션 비정렬 상태에서도 드라이브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씨게이트 SmartAlign 기술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하는 등 씨게이트만의 독자적인 기술들이 탑재됐다. 보급형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HDD의 진화를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뛰어난 안정성과 속도, 높은 용량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받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잘만이 출시한 A1 케이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깔끔하면서도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이그로시를 입힌 검정색의 전면 베젤은 보급형답지 않은 고급스러움마저 선사한다.

 

미니타워 타입의 잘만 A1 케이스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380mm의 그래픽카드는 물론 최대 150mm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2개의 ODD와 3개의 HDD, 2개의 SSD를 탑재할 수 있어 고사양PC의 구성에도 부족함이 없고, 별도의 케이블 정리홀을 제공해 깔끔한 내부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뒷면에 80mm 쿨링 팬 1개가 탑재돼 내부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하는 것은 물론 전면에 120mm 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쿨링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상단에는 USB 3.0 포트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환성을 보여준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받은 믿을 수 있는 장수 모델인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을 사용했다. 국내 대표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파워렉스에서 만든 본 제품은 지난 6년간 최고의 인기 제품으로 PC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인기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상 유래가 없는 제품으로 불리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정격 500W 출력의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은 최대 83%의 12V 가용량으로 보급형부터 게이밍PC까지 다양한 종류의 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더블포워드 방식의 회로를 채택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오토 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저소음 120mm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대기 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여주는 그린IC 회로를 채택해 에너지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매쉬 방식의 케이블로 깔끔한 내부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파워라는 점에서 어떠한 PC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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