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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콘텐츠도 척척 "다나와 50만원 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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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최근 출시한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좋아졌으며, 특히 그래픽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는 멀티미디어용PC를 구성하기에 더없이 좋아졌다.

 

여기에 새로운 메인보드 역시 사운드의 품질이나 내구성이 좋아졌고, DDR4 메모리의 사용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 또한 빨라졌다. 당연히 멀티미디어PC의 수준도 이전에 비해 한층 높아졌으며,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커졌다.

 

이에 11월의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는 인텔 6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비롯한 최신 부품으로 구성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4K와 같은 고화질 영상은 물론 3D 그래픽의 수준 또한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50만원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3-6세대 6100 (스카이레이크)

M/B

ASRock H110M HDV 디앤디컴

Memory

8G / 마이크론 Crucial DDR4 8G PC4-17000 (8Gx1)

SSD

PHINOCOM P70S EVO (120GB)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

CASE

Meic 뷰 화이트

PSU

마이크로닉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성능은 물론 전력 효율도 이전 세대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PC를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코어 i3는 중보급형 PC에 적합한 제품으로 온라인 게임용 PC나 멀티미디어용PC에 잘 어울린다.

 

'인텔 코어i3-6세대 6100'은 그러한 i3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듀얼 코어 방식의 본 제품은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쿼드 코어와 같이 4개의 코어로 인식해 실제 작업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3.7GHz의 작동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적용해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내장 그래픽으로 탑재된 인텔 HD530은 전 세대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4K 영상을 구동할 수 있으며,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최근 PC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DDR4 메모리는 물론 DDR3L 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어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과시한다.

 


CPU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메인보드가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에 최신 보급형 칩셋인 H110을 탑재한 'ASRock H110M HDV'를 사용해 새로운 플랫폼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했다. M-ATX 타입의 본 제품은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의 고용량 메모리 구성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게이밍PC 구성도 가능하다.

 

여기에 1개의 PCI Express 3.0 x16 슬롯과 2개의 PCI Express 2.0 x1 슬롯을 제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4개의 SATA 6.0Gb/s 포트를 지원해 SSD와 HDD, ODD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영상 출력 포트로 HDMI, D-Sub, DVI-D 포트를 제공해 여러 종류의 모니터와 호환이 가능한 것은 물론 원한다면 트리플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최적의 멀티미디어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5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고급형 초크와 솔리디 캐퍼시터를 탑재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메모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DDR4 메모리가 본격적으로 보급화되면서 멀티미디어용PC를 구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이에 최근 국내 시장에서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마이크론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탑재된 '마이크론 Crucial DDR4 8G PC4-17000 (8Gx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8GB의 단일 용량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DDR4 중 가장 기본이 되는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한다. 세계 유수의 메인보드 제조사와 호환성 테스트를 통해 어떤 플랫폼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자랑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래된 PC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토리지를 SSD로 바꾸는 것만큼 효과가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특히 SSD 제조사인 피노컴(PHINOCOM)에서 출시한 'PHINOCOM P70S EVO (120GB)'처럼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0GB 용량의 'PHINOCOM P70S EVO (120GB)'는 파이슨(PHISON)의 쿼드코어(Quad Core) 컨트롤러 IC를 적용해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두루 갖췄다. 또한 520MB/s의 읽기 속도와 390MB/s의 쓰기 속도는 보급형PC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SSD의 상태를 스스로 파악해서 고장에 대한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S.M.A.R.T' 기능을 비롯해 남아있는 데이터 흔적을 미리 삭제하는 'TRIM 기능', 오류가 발생하면 스스로 오류를 해결하여 오랜 시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SMART ECC 기능',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력 소모를 줄이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DEVSLP (Device Sleep)'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ODD로는 최근 ODD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원활하게 재생하기 위해 엄선된 최고급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최장 1,000년까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M-Disc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데이터를 광 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저장해 외부의 온도와 빛, 습도로부터 지켜주는 기술이다. 여기에 최신 칩셋을 사용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최초 리딩 시 미디어의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배속과 안정감으로 데이터의 손실을 막아주는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 기술까지 탑재됐다.

 

여기에 디스크의 휨 상태를 파악하는 렌즈 자세 교정기능을 강화해 일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었으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진동과 낙하, 전압 테스트 등 12종류가 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RoHS와 Reach 등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피씨팝의 뷰(VIEW) 케이스는 전면 메탈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유저들의 마음을 훔쳤던 베스트 셀러 제품 중 하나다. 세련된 전면 베젤 디자인의 뷰 케이스는 미들타워 타입의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블루 버전이 판매되고 있다. 메탈 재질의 전면 베젤로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까지 잡았으며, 380mm 크기의 대형 그래픽카드까지 무난하게 꽂아 쓸 수 있는 폭넓은 내구성으로 하이엔드 PC를 꾸미기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뒷면과 윗면에 각각 120mm 사이즈의 팬을 달아 내부 공기가 효과적으로 순환할 수 있게 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케이스 전면과 상단에 각각 전원 버튼을 장착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USB 3.0 포트를 달아 호환성을 높였고, SSD 3개를 넣을 수 있는 확장 베이를 마련해 최신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이밖에 물청소가 편한 먼지필터와 미끄러짐과 진동을 방지하는 바닥면 고무패드 등 꼼꼼한 부분까지 사용자 입장에서 만든 제품이다.

 

 


파워서플라이에 있어 발열과 소음은 언제나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다. 최근 이를 확실하게 해결한 파워서플라이가 등장해 적잖은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애프터 쿨링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닉스의 '캐슬론(Caslon)' 시리즈다. 캐슬론 시리즈는 최고의 인기 제품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시리즈의 상위 라인업으로 성능과 기능을 강화했다.

 

탑재된 '마이크로닉스 CASLON 500W After Cooling 87 FDB'는 최고 87%에 달하는 80PLUS 브론즈급의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며, 12V 싱글 채널을 지원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자랑한다. 무엇보다 마이크로닉스만의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 기술은 캐슬론 시리즈의 최대 특징이다. 이 기술은 PC의 전원이 꺼져도 팬의 작동을 멈추지 않으며, 내부의 온도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낮출 때까지 작동한 후 자동으로 정지함으로써 잔열을 줄여준다. 특히 온도 감시 및 애프터 쿨링 작동에 쓰이는 에너지는 대기 전력 1W 미만으로 충분히 가능해 전기 요금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일반 베어링 제품보다 조용하고 6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을 가진 FDB(유체 베어링) 팬의 적용과 함께 오토 팬 컨트롤러 기술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PC와 각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OVP, UVP, OPP, SCP, OTP 등의 안전 장치를 빠짐없이 갖췄고 모든 케이블을 메쉬 슬리빙 처리해 사용 편의성도 배려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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