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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포어` 베타테스트 영상
신체부위를 조합해 자신의 영웅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스포어’적인 특징과 ‘디아블로2’를 연상시키는 핵 앤 슬래쉬 전투를 결합한 ‘다크스포어’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EA 맥시즈는 북미 현지 기준으로 15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신작 RPG, ‘다크스포어’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표와 동시에 공개한 영상에는 게임의 특징은 다채로운 커스터 마이징과 속도감이 살아있는 전투, 각 미션에 적합한 영웅 팀을 구성해 임무에 뛰어드는 진행 방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다크스포어’는 생물의 ‘진화’를 모토로 작은 미생물을 성장시켜 거대한 문명을 이루는 전 과정을 재미 요소로 삼은 ‘스포어’의 콘셉을 RPG 장르에 맞춰 재구성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도중 입수한 다양한 신체 부위를 접합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흡수한 신체 부위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 및 능력이 천차만별로 갈리기 때문에 보다 자유로운 육성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신체 조직은 게임 내 ‘크리에이터 룸’에서 원하는 캐릭터에 적용시킬 수 있다.
타 RPG와 마찬가지로 ‘다크스포어’ 역시 퀘스트 및 미션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전개해나간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 및 각 미션의 특징에 따라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중 3종을 골라 원하는 팀을 짤 수 있다. 냉기 마법으로 얼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용암 지대’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 요소가 필드 내에 산재되어 있어 팀원 간의 조합을 효율적으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다크스포어’의 베타 기간 마감 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본 게임은 3월 29일 PC 기종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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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포어` 콘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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