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판매량을 넘어선 SSD! 그리고 고용량 드라이브의 인기!
최근
컴퓨터 내장 하드 드라이브의 패러다임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지금까지 하드 드라이브
시장이 HDD 판매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선에서 SSD 판매량이 서서히 늘어나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SSD의 판매가 HDD를 거의 따라잡았고, 그 이상의 지표(판매량, 매출)가 나타나고
있다.
아래의 그래프를 참고하면, 불과 작년(2014)까지만 해도 HDD와 SSD
판매량 격차는 상당한 폭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에서 2014년 상반기에는 HDD가 SSD에
비해 22% 이상 앞서는 판매 점유율을 보였으나 2014년 하반기에 이르러 그 격차는
14% 정도로 좁혀졌고, 결국 2015년에 이르러 0.8% 판매량 격차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HDD에서 SSD로 확연히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용량별로 판매량 비중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 또한 눈여겨 볼 대목이다. HDD는 1TB 제품만이 판매량을 어느 정도 유지하며 500GB가 줄고 2TB 이상 제품이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SSD도 마찬가지로 간단히 OS 설치용으로 수요가 있었던 60-64GB 제품의 구매가 점점 사라지고 240GB 이상 제품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SSD가 소위 말해 대세가 된 이유는 첫 번째, 뚜렷한 가격 하락세에 있다. 2014년 상반기 평균 12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는 SSD 가격이 2015년 현재는 평균 9만원대로 하락하여 판매되고 있다. SSD의 큰 가격 하락 폭과 더 좋은 성능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있어 SSD가 HDD를 차츰차츰 대체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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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그중에서도 고용량 제품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그 이유 두 번째는 바로 잇단 고사양 게임의 출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작년 말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유니티를 필두로 올해 초, 배틀필드:하드라인, GTA5 그리고 배트맨:아캄나이트와 위처3, 메탈기어솔리드5 등의 대작 게임은 플레이 요구 사항으로 상당한 드라이브 용량을 할당해야만 한다. 그동안 용량 대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고용량의 SSD를 구입하기보다는 저용량의 SSD를 OS 용으로 구입하고 HDD와 병행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SSD 가격 하락과 맞물려 고사양의 PC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려는 사용자들에게 고용량 SSD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2015년 현재 내장 드라이브용 SSD의 판매량은 HDD를 넘어섰다. 고용량 저장장치의 선호 또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딱 맞는 SSD / HDD 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급부상한 제조사의 제품들과 소비자들이 무엇보다 궁금해 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제품을 위주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주목할 만한 제조사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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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용량 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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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CM 신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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