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카르마 리턴즈` 는 열린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한 유저들과의 첫 번째 정기 모임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모임은 유저들로부터 `카르마 리턴즈` 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된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이며, 드래곤플라이의 고객 지원센터에서 지난 27일(토) 오후 2시부터 `카르마 리턴즈` 기획자와 개발팀 전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카르마 온라인` 부터 시작해 `카르마2` , `카르마 리턴즈` 등 `카르마` 만을 즐기고 있다는 30대 유저부터 10대 중학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의 게이머들이 모여 `카르마 리턴즈` 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기획자 유승일 PD의 진행으로 `카르마 리턴즈` 의 현황과 향후 개발 방향 및 서비스 계획을 알리는 자리가 열렸다. 개발 중인 신규 맵이나 총기 등을 유저들이 사전에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테스트 서버 개설 계획` 과 `카르마2` 와 `카르마 리턴즈` 의 `동시 서비스 계획` 등이 공개 되어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유저들이 `카르마 리턴즈` 개발팀의 개발실을 견학하고 직접 개발자의 자리에 앉아 그래픽, 클라이언트 등 개발 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신규 맵과 총기를 테스트 플레이를 통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개발자들은 향후 개발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유저들의 반응과 의견을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카르마 리턴즈` 미니 대회를 진행하고 저녁식사 및 뒤풀이를 진행해 개발자와 유저가 친분을 돈독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개발자들은 참석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별도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클랜 정모 참석을 약속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카르마 리턴즈` 개발총괄 박재영 실장은 "직접 얼굴을 맞대며 `카르마 리턴즈` 에 대한 게이머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반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 향후 정기적으로 `유저 간담회` 를 마련하고 게이머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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