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부터 6세대까지 용도와 가격에 맞춰 CPU 선택하기!
지난 9월 2일 인텔 6세대 코어 i 시리즈의 메인스트림인 i7-6700, i5-6600, i5-6500 3종의 CPU가 출시됨과 동시에 이미 출시했으나 재고 부족으로 구입이 어려웠던 i7-6700K, i5-6600K의 재고가 일부 풀리면서 다나와 CPU 인기순위는 현재 기존 4세대에서 6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출시 판매 가격이 높고 1150소켓에서 1151소켓으로 변경된 것과 DDR3을 지원하는 보급형 메인보드가 이제 막 출시된 것이 원인인지 실제 판매량을 확인했을 때 8월과 9월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i5-4세대의 판매 비중이 더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버클럭 시리즈의 스펙을 비교해봤을 때 5세대를 제외하고 4세대와 6세대는 내장 그래픽이 바뀐 점을 제외하면 스펙상으로 크게 변화된 부분이 없다. 그렇다면 실제 성능 비교에서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벤치마크 자료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Cinebench
R15
Cinebench R15에서는 i7-6700K가 i7-4790K보다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i7-5775C와 i7-2600K 하고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PCMark
8 Home Performance & PCMark 8 Work Performance
CPU의 연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PCMark 8 - Home & Work Performance에서는 i7-6700K가 DDR4의 높은 대역폭에 의해 i7-5775C와 i7-4790K보다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DMark
Firestrike Performance
3DMark
Sky Diver Overall
<출처:
http://www.pcworld.com
바로가기>
3D
Mark Firestrike Performance와 Sky
Diver Overall에서는 128MB eDRAM을 포함한 Iris Pro 6200 그래픽 코어를 갖추고
있는 i7-5775C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i7-6700K와
i7-4790K 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위 테스트를 통해 CPU 연산 성능은
결과적으로 6세대 i7-6700K가 높은 점수를 받아 성능 면에서 어느정도 향상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성능 차이로 인해 10만원 이상 더 비싼 CPU를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텔 코어 i 시리즈를 구입하기
위한 좋은 선택 방법은 무엇일까?
인텔
코어 i7-6세대 6700K (스카이레이크) (정품)
첫 번째, 성능 향상뿐 아니라 본격적인 DDR4 메모리까지 사용함으로써 4세대 이전 CPU를 사용 중이라면 1151소켓이 7세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텔
코어 i7-5세대 5775C (브로드웰) (정품)
두 번째, CPU 성능 상관없이 외장 그래픽 카드 추가 장착하지 않고 내장 그래픽만 사용한다면 3D Mark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세대 코어 i 시리즈를 추천한다.
인텔
코어 i7-4세대 4790K (데빌스캐년) (정품)
마지막으로, 약간의 성능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성능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CPU 구입을 원한다면 4세대 코어 i 시리즈를 추천한다.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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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CM 이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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