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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이 몰려온다 "다나와 100만원 대 게이밍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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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도 어느 때보다 풍성한 온라인 게임 신작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게임 마니아들의 즐거움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오는 14일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파이널판타지14가 정식으로 서비스에 들어가고, 하반기 중으로 엑스엘게임즈가 문명 온라인을, 네오위즈게임즈는 애커스와 블레스 등의 굵직한 신작들을 각각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들을 원활하게 구동하기에 적합한 PC의 사양은 어느 정도나 될까? 메인스트림급의 CPU와 함께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 이상의 그래픽카드, 여기에 8GB 용량의 메모리와 SSD까지 탑재한 PC라면 어떠한 온라인 게임도 고해상도에서 높은 옵션으로 넉넉히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가 발표한 8월의 100만원 대 게이밍 표준PC라면 이러한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최고의 조합으로 꼽히는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9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함으로써 온라인 게임은 물론 어지간한 PC 게임도 무리없이 구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0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US H81I-PLUS IBORA

Memory

8G / ESSENCORE KLEVV Neo DDR3 8G PC3-12800 CL9 (4Gx2)

VGA

ASUS 지포스 GTX960 Mini OC D5 2GB 이엠텍

SSD

마이크론 Crucial MX200 (250GB)  

Case

ABKO NCORE SC260 자네트 3.0 블랙

Power

SuperFlower SF-500R12A NOVA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현존하는 CPU 중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가장 좋은 제품을 고르라면 십중팔구는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을 말할 것이다. 이 제품은 지난 2014년의 베스트셀러 제품답게 컴퓨팅 성능은 물론 기존 3세대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개선된 성능의 GPU를 넣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이에 올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까지도 인기를 이어나가며 CPU 시장의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먼저 모두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5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의 적용으로 부하에 따라 최대 3.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TDP는 84W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보니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그래픽스 HD4600을 탑재했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1과 OpenGL 4.0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사양이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및 전문가를 위한 명령어를 넣었고, 전력 관리를 위한 기능을 탑재했다.

 

 

최고의 인기 프로세서에 어울리는 메인보드로 'ASUS H81I-PLUS IBORA'를 선정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H81 칩셋을 탑재한 보급형 메인보드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펙과 안정성으로 무장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니 ITX 타입으로 미들타워는 물론 스몰 폼펙터의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PCI-Express 2.0 x16 슬롯을 제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총 16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리얼텍 ALC887 칩셋을 달아 8채널의 오디오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2개의 SATA3 포트와 2개의 SATA2 포트를 장착했고, 8개의 USB 2.0, 4개의 USB 3.0 포트로 주변기기와 확장성을 높인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ASUS가 자랑하는 여러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정밀한 전압 제어를 위한 DIGI+VRM과 부식 방지 코팅인 스테인리스 스틸 I/O, 수명을 연장을 위한 ESD 보호 기능과 5000 시간의 작동을 보증하는 솔리드 캐퍼시터, USB 전원 출력을 향상시켜 모바일 기기의 빠른 충전을 유도하는 Ai Charger, UASP 기능을 지원하는 USB 3.0 부스트 등 ASUS 메인보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대거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PC 메모리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생 브랜드로 'ESSENCORE'를 들 수 있을 것이다. ESSENCORE는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호환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실속형 유저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참고로 ESSENCORE는 SK텔레콤 T1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이며, 레드닷 디자인 2015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게이밍 표준PC에 탑재된 'ESSENCORE KLEVV NEO DDR3 8G PC3-12800 CL9 (4Gx2)'을 보면 왜 ESSENCORE의 제품이 인기가 많은 지에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봐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하는 실버 색상의 방열판은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오버클럭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줘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어울릴 만한 제품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과 함께 엄격한 품질 및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성능에 있어서도 신뢰를 안겨줄 수 있다. 여기에 고성능 메모리에서나 볼 수 있는 프로파일이 내장돼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간단한 XMP 설정만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

 

게이밍PC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그래픽카드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최근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가장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 GPU를 탑재한 'ASUS 지포스 GTX960 Mini OC D5 2GB 이엠텍'을 사용햇다. 이 제품은 17cm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미들타워는 물론 미니타워나 ITX 시스템 등의 스몰폼펙터 PC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돼 레퍼런스 대비 약 5% 정도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익숙한 듯 생소한 모양의 쿨링 팬이 장착돼 발열과 소음 문제를 해결햇다. ASUS가 'CoolTech Fan - Hybrid'로 명명한 이 쿨링 팬은 빠른 공기흐름을 만들어내는 블로워 팬과 더 넓은 면적을 식혀주는 플라워 팬의 장점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종전 디자인의 쿨러와 비교할 때 동일한 회전수에서도 더 강한 공기흐름을 만들어 GPU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또한 안저적인 작동을 위해 ASUS의 Super Alloy Power 전원부를 탑재했다. 2.5배 더 긴 수명의 캐패시터, 전원부 노이즈를 줄인 콘크리트 합금 초크, 30% 더 높은 전력 임계치를 갖는 모스펫을 조합한 전원부는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쿨러 무게에 따른 PCB의 변형을 막기 위해 백플레이트와 PCB의 산화 및 부식을 방지하는 PCB 코팅을 적용햇으며, 이밖에 그래픽카드의 모니터링과 설정 변경,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ASUS GPU Tweak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속도를 중시하는 게이밍PC임을 고려해 250GB 용량의 마이크론 MX200 SSD를 탑재했다. 고용량 기반의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마이크론 MX200은 10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지녀 실속형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론의 대표 제품이다. 기본 용량도 250GB부터 1TB에 달해 선택폭이 넓다.

 

마이크론 MX200은 읽기 555MB/s, 쓰기 500MB/s 수준으로 작동함으로써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16nm MLC 낸드 플래시와 마벨의 88SS9189 컨트롤러를 탑재해 높은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개발 환경이나 장시간 동작이 요구되는 게이밍 제품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RAID 보다 더욱 효과적인 RAIN 기술을 제공하며, ASE256 비트 암호화를 통해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공공 기관 등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탑재했고, 독자 개발을 통한 데이터 보호 기술을 추가해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

 

 

케이스를 PC의 얼굴이라 불리는 이유는 눈으로 보여지는 외향적인 부분도 있지만, 케이스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얼굴의 각 기관만큼이나 PC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기에 가급적이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이나 쿨링 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PC를 오랜 시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거실이나 매장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멀티미디어용PC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주식회사 앱코가 출시한 'ABKO NCORE SC260 자네트 3.0 블랙'이라면 이러한 요건을 충족시켜 줄 수 잇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극찬받았던 'SC260 아톰'의 섀시를 공유하면서도, 상단 배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단 120mm, 하단 80mm 쿨러를 기본 제공해 공간은 최소화 하면서도 일반 미니타워형 케이스에 손색없는 쿨링 시스템을 갖췄다. 앱코가 자체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자사 아톰 제품과 비교해 고성능 그래픽 카드 풀로드 테스트 결과 약 10도에 달하는 온도 하락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네트의 경우 기본 색상인 블랙, 화이트 버전은 물론 책상 위 인테리어 포인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강렬한 색상의 레드 버전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였고, 고휘도의 파워 LED로 세련미를 더했다. 추가로 최대 260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2개의 HDD 및 2개의 SSD를 설치할 수 있어 확장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게이밍PC의 특성상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는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중급형 CPU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만큼 이에 걸맞는 효율과 안정성, 그리고 안전장치까지 구비된 제품을 사용해야 함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뉴젠씨앤티가 선보인 'SuperFlower SF-500R12A NOVA'라면 이러한 중책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블 포워드 방식 회로의 'SuperFlower SF-500R12A NOVA'는 정격 500W 제품으로 최대 85%이상의 고효율을 보장하는 12V 싱글레일 출력 제품이다. 역률을 개선해 주는 액티브 PFC를 지원하며 대기 전력 절감 기능을 통해 대기 전력을 1W 이내로 억제한다. 여기에 ATX 및 CPU 전원과 PCI 전원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온도에 따라 반응하는 120mm 쿨링팬은 40% 이내의 낮은 부하에서는 팬 RPM 상승을 완만하게 제어해 조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빠른 냉각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팬 속도를 높여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이밖에 95도 메인 콘덴서 등 모든 콘덴서는 슈퍼플라워 전용 TEAPO 제품을 사용했으며 전자파 적합 등록 및 KC 인증 부품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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