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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지말고 집에서 힐링하자 "다나와 100만원 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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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적거리는 피서지 대신 집에서 밀린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기며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이들은 굳이 찜통 더위에 사람 많고, 가격도 비싼 피서지에서 고생하기 보다는 아늑한 집에서 마음 편히 힐링을 즐기는 자신만의 휴식법을 택한 것이다.

 

게다가 최근 4K UHD와 같은 고화질 영상이 대중화 단계로 들어서면서 콘텐츠의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당연히 소비층의 만족도도 이에 비례해 커지고 있어 평소 영화나 기타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 것 자체가 효과적인 휴식이 되기도 한다. 다만 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하드웨어가 반드시 구비돼야 한다. 만일 오래된 PC나 TV로 고화질 콘텐츠를 감상하려 한다면 오히려 실망만 커질 수 있어 가급적이면 최신 하드웨어를 준비할 것을 권한다.

 

다나와가 내놓은 100만원 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라면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증된 성능의 인기 CPU와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메인보드, 그리고 최신 그래픽카드와 SSD까지 고화질 영상을 자연스럽게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줘 투자 비용 이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00만원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US H97-PRO GAMER STCOM

Memory

8G / ESSENCORE KLEVV DDR3 8G PC3-12800 CL9 (8Gx1)

VGA

GIGABYTE 라데온 R9 380 SOC D5 4GB G1게이밍

SSD

삼성전자 850 EVO Series (120GB, MZ-75E120B/KR)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

Case

ABKO NCORE 벤투스 USB3.0

Power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600KO 80PLUS ActivePFC V2.31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은 지난 몇 개월 간 다나와 인기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텔의 베스트셀러 프로세서다. 그도 그럴 것이 컴퓨팅 성능은 물론 기존 3세대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개선된 성능의 GPU를 넣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성능 멀티미디어용 표준PC에 탑재되기에 더없이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모두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5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의 적용으로 부하에 따라 최대 3.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TDP는 84W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보니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그래픽스 HD4600을 탑재했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1과 OpenGL 4.0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사양이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및 전문가를 위한 명령어를 넣었고, 전력 관리를 위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다.

 

 

 

메인보드로는 'ASUS H97-PRO Gamer STCOM'을 탑재했다. ATX 타입의 이 제품은 10Gibts/s의 M.2 포트와 SATA Express 커넥터, 인텔 기가비트 랜과 ASUS만의 독자적인 GamerFirst II 네트워킹 기술을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춘 H97 메인보드다. 특히 SupremeFX를 적용, 선명한 음질을 바탕으로 하는 오디오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Sonic Radar II 기술을 적용하여 FPS 게이머들이 게임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발원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SupremeFX 기술은 115db SNR(Signal-noise ratio) 무손실 음향을 만끽할 수 있으며, 보호 쉴드를 통해 전자파 장애(EMI)로부터 게이머를 완벽하게 격리시키고 무결점의 오디오 시그널을 유지한다. 또한 우수한 ELNA 오디오 캐퍼시터가 사용자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오디오 경험을 완성시켜준다. 아울러 300 ohm 임피던스 이상의 고품질의 헤드폰도 지원할 수 있는 빌트인 앰프를 장착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USB 포트, 오디오 커넥터 및 이더넷(LAN)포트에 Gamer’s Guardian ESD Guards를 적용해 급작스러운 정전기 방출로부터 메인보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장시간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ASUS만의 독자 DIGI+ 전압 조정 모듈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을 향상 시키고 성능을 높여주며, 기존 백 패널들에 비해 3배 이상 긴 내부식성을 보장하는 크롬 도금된 스테인리스 후면 입출력 패널을 갖췄다.

 

 

최근 PC 메모리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생 브랜드로 'ESSENCORE'를 들 수 있을 것이다. ESSENCORE는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호환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실속형 유저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참고로 ESSENCORE는 SK텔레콤 T1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이며, 레드닷 디자인 2015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에 멀티미디어용 표준PC에 'ESSENCORE KLEVV DDR3 8G PC3-12800 CL9 (8Gx1)'를 사용해 고화질 콘텐츠도 쌩쌩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16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ESSENCORE KLEVV DDR3 8G PC3-12800 CL9 (8Gx1)'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 및 신뢰성 테스트 등을 거치고 있고, 모든 메인보드 제조사와 호환성 테스트까지 맞춰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이오스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메모리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les) 기능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메모리와 달리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춰 하이엔드 PC를 맞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카드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AMD 라데온 R9 380을 탑재한 'GIGABYTE 라데온 R9 380 SOC D5 4GB G1게이밍'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990MHz의 코어 클럭으로 레퍼런스 클럭인 970MHz에 비해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256bit의 인터페이스를 갖춘 4GB 용량 메모리를 장착해 고해상도에서 게임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기가바이트의 자체 선별 과정인 GPU Gauntlet을 통과한 GPU만 탑재됐기 때문에 뛰어난 오버클럭 성능을 보장하며, 마찬가지로 기가바이트만의 UDV (Ultra Durable VGA) 디자인과 안정적인 고성능 전원부를 채택해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차세대 윈드포스(WINDFORCE) 쿨링 시스템으로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적용한 후면 백플레이트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차가운 공기를 광폭 히트싱크에 더욱 원활히 전달시킬 수 있도록 쿨링팬 디자인 개선은 물론 그래픽카드의 온도에 따라 팬이 정지하고, LED가 ON/OFF 되는 기가바이트만의 'Stop & Spin' 솔루션을 적용해 냉각과 소음, 튜닝의 삼박자를 모두 만족시켜준다.

 

이밖에 DVI-I/D 포트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포트 및 HDMI 포트 등을 제공해 다중 작업 및 더욱 실감나는 게이밍을 위한 AMD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릭 한번으로 원클릭 오버클럭이 가능한 기가바이트 OC Guru II 프로그램과 최신 다이렉트X 12 (DirectX 12), OpenGL 4.5, Vulkan 과 같은 차세대 API를 지원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누군가 PC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을 묻는다면 대부분의 PC 고수들은 주저없이 SSD를 사용을 권할 것이다. 오래된 PC의 HDD 대신 SSD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엄청난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화질의 영상을 재생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이에 최근 보급형 SSD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 850 EVO Series (120GB)'를 탑재했다.

 

SATA3 인터페이스의 '삼성전자 850 EVO Series (120GB)'는 540MB/s의 읽기 속도와 540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는 SSD로 삼성전자가 자체 제작하는 컨트롤러와 TLC(토글) 메모리를 사용해 성능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속도 저하를 막아주는 트림(TRIM) 기능과 GC 기능, 자체 모니터링 및 분석보고 기능인 S.M.A.R.T 기능까지 최신 SSD가 갖춰야 할 다양한 기능을 빠짐없이 지원한다.

 

또한 2.5인치의 작고 슬림한 크기로 만들어져 데스크톱은 물론 울트라북과 같은 얇은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150만 시간의 사용보증 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ODD로는 최근 ODD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원활하게 재생하기 위해 엄선된 최고급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최장 1,000년까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M-Disc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데이터를 광 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저장해 외부의 온도와 빛, 습도로부터 지켜주는 기술이다. 여기에 최신 칩셋을 사용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최초 리딩 시 미디어의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배속과 안정감으로 데이터의 손실을 막아주는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 기술까지 탑재됐다.

 

여기에 디스크의 휨 상태를 파악하는 렌즈 자세 교정기능을 강화해 일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었으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진동과 낙하, 전압 테스트 등 12종류가 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RoHS와 Reach 등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멀티미디어용PC는 방에서도 많이 쓰지만 거실에서도 적잖게 사용된다. 그렇기에 케이스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3만원 대 중반의 케이스 중에서도 LED 팬으로 눈에 띄는 세련미를 자랑하는 앱코의 벤투스를 사용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라틴어로 바람을 뜻하는 벤투스는 시원한 쿨링 성능이 강조된 미들타워 케이스로 전면에는 화이트 LED 120mm 듀얼 팬이 흡기를 담당하고 후면부 120mm 팬이 배기를 담당한다. 상단에는 2개의 120mm 쿨러를 설치 가능하며, 120mm 2열 라디형 수랭쿨러도 장착 가능하다. 2채널 팬 컨트롤러와 2개의 USB2.0, 1개의 USB3.0 포트 및 오디오 포트가 전원부와 함께 상단부에 마련된 컨트롤 패널에 집중돼 편의성을 높였고, 상단부와 파워/전면 흡기부에 먼지필터가 제공된다.

 

특히 컨트롤 패널부가 상단에 별도로 마련된 덕에 전면부 베젤에는 일체의 배선이 없으며, 이로 인해 조립시 전면베젤 분리가 편리하고 사용 시 전면부 필터 청소도 분리 세척 방식으로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리벳 이중 결합구조 및 상단 일체형 섀시 구조로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365mm 길이의 그래픽 카드와 158mm 높이의 타워형 쿨러 설치가 가능하다. 여기에 측면에는 투명 아크릴창이 구비되어 내부 부품의 동작 상태를 확인 가능하고, 우측면에 마련된 선정리 덕트를 통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다.

 

 

 

PC의 심장이라 불리는 파워서플라이로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600KO 80PLUS ActivePFC v2.31'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국내 파워서플라이 업체로 인지도가 높은 스카이디지탈의 파워 중에서도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600W의 높은 출력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정격 6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600KO 80PLUS ActivePFC v2.31'은 80플러스 인증을 받아 최고 86%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46A를 출력하는 +12V 레일을 탑재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제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또한 장착된 120mm의 쿨링 팬은 내부 부하에 따라 회전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내부 발열과 함께 소음까지 모두 잡았다.

 

여기에 고사양PC를 꾸밀 수 있도록 PCI-Express 그래픽 전용 8핀 보조 전원 2개를 마련해 호환성을 높였고, 혹시 발생할 지 모르는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보호회로를 내장해 파워는 물론 PC 전체의 안전까지 지켜준다. 끝으로 본 제품에는 무상 3년, 유상 2년 등 총 5년의 A/S 정책이 적용돼 한층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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