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파트너 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는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SoftBlue’ 기술과 플리커프리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21.5형 IPS 모니터 '필립스
224E5E 시력보호'를 출시했다.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안티블루라이트와 플리커프리
'필립스 224E5E'은 필립스의 독자적인 블루라이트 차단기술인 ‘SoftBlue’ 기술이 적용되어 시력을보호하면서 동시에 색상 왜곡 없이 눈부시게 다채로운 색상을 구현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모니터의 블루라이트에 장기간 노출 시 눈의 여러 부분을 손상시키거나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프트웨어로 블루라이트의 강도를 줄이는 일반적인 안티블루라이트 모니터의 경우 흰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 등 색 왜곡과 밝기 저하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반해 필립스 224E5E는 SoftBlue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진정한 안티블루라이트 모니터라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국제 검사기관인 SGS Lab 및 독일의 세계적인 전문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Low Blue Light 인증을 받았다. 또한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뛰어난 색재현율, 응답속도, 에너지효율의 최신 AH-IPS패널 적용
DVI와 D-sub 단자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입력 구성을 모두 구비하고 있는 이 제품에 적용된 최신 AH-IPS 패널은 다른 광시야각 패널에 비해 색재현율, 응답속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정확하고 원색 그대로의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2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베젤 두께 2.5mm의 초슬림 디자인
224E5E는 최신 기술의 AH-IPS 패널을 탑재하여 베젤 두께를 2.5mm로 최소화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OFF시 2.5 mm, ON시 11.5mm). 이로서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다. 제품의 외관은 하이글로시 블랙과 블랙체리가 조화되어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집안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EPA와 EPEAT로 검증된 친환경 저전력
224E5E는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Energy Star 6.0 인증을 받았으며, 소비전력이 16.34W(EnergyStar 6.0 테스트 기준)에 불과하다. 또한 전자제품 환경 인증 제도 중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되는 EPEAT 실버 등급을 획득하였다.
필립스 모니터 제품기획팀 임원은 “눈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와 관심을 적극 검토하여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알파스캔에서도 최근 출시한 시력보호 모니터가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아 필립스 224E5E 시력보호 모니터 역시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에게 업무용 모니터로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이 서비스는 알파스캔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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