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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그래픽카드로 매력 높인 "다나와 100만원 대 게이밍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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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방학을 맞아 PC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수요 덕에 침체된 PC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띄고가고 있다. 게다가 AMD가 지난 주 신제품 그래픽카드 라데온 300 시리즈와 FURY X 등 다양한 제품을 대거 발표함에 따라 그간 업그레이드를 미뤄왔던 유저들의 지갑도 서서히 열리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GTA5와 같은 대작 PC 게임의 인기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게이밍PC에 대한 문의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게이밍PC의 구성은 무엇일까? 제품의 가짓수로 보자면 수 천 가지 이상의 조합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안정적인 부품과 최신 부품의 조합, 즉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PC라면 까다로운 게이머들의 요구도 십분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가 발표한 7월의 게이밍 표준PC가 이러한 요건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일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프로세서와 함께 뛰어난 성능을 갖춘 최신 그래픽카드, 고용량 메모리와 SSD의 조합 등은 고사양 게임도 무난히 돌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100만원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

M/B

ASRock H97 Performance 에즈윈

Memory

8G / 실리콘파워 DDR3 8G PC3-12800 (8Gx1)

VGA

SAPPHIRE 라데온 R9 380 OC D5 4GB Dual-X NITRO

HDD

하이셈 SSD Primero (256GB)

ODD

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

Case

Meic Feel

Power

POWEREX REX 5 500W Triple V2.3

Dacare

다나와 AS (2년AS+CD)

 

현존하는 CPU 중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가장 좋은 제품을 고르라면 십중팔구는 '인텔 코어i5-4세대 4690 (하스웰 리프레시)'을 말할 것이다. 이 제품은 지난 2014년의 베스트셀러 제품답게 컴퓨팅 성능은 물론 기존 3세대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개선된 성능의 GPU를 넣어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이에 올 상반기에도 인기를 이어나가며 CPU 시장의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먼저 모두 4개의 코어를 탑재해 멀티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3.5GHz의 클럭으로 작동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의 적용으로 부하에 따라 최대 3.9G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져 전력 효율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TDP는 84W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보니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내장그래픽으로 인텔 그래픽스 HD4600을 탑재했는데, 이는 다이렉트X 11.1과 OpenGL 4.0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다.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사양이지만, 가벼운 온라인 게임까지는 무리없이 돌릴 수 있어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멀티미디어 및 전문가를 위한 명령어를 넣었고, 전력 관리를 위한 기능을 탑재했다.

 

 

 

애즈락의 국내 유통사 에즈윈이 출시한 'ASRock H97 Performance 에즈윈'은 게이밍 전용 메인보드 중 가격대비 성능이 특히 뛰어난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텔의 최신 H97 칩셋을 탑재한 'ASRock H97 Performance 에즈윈'은 ATX 타입으로 미들타워 케이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고, PCI-Express 3.0 x16 슬롯과 PCI-Express 2.0 x16 슬롯을 장착해 AMD의 멀티 그래픽 채널인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한다. 또한 SATA 6.0Gb/s 포트 6개와 USB 3.0 포트 4개 등 다수의 포트를 달아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해 고사양PC를 구성하기에 좋다. 게임용PC인 만큼 튼튼한 전원부는 필수 요인이다. 'ASRock H97 Performance 에즈윈'은 12K의 플래티넘 캐퍼시터를 비롯해 초합급 쵸크 등으로 전력 효율을 높였고, 알루미늄 합금의 히트싱크로 쿨링까지 신경썼다.

 

또한 메모리 전력을 위한 NexFET 모스펫으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애즈락만의 특화된 기능을 탑재해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게이밍 기어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키 마스터 기능과 PC와 모바일의 연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능,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APP 샵 등 애즈락이 자랑하는 기능이 대거 탑재돼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실리콘파워가 내놓은 고용량 메모리 '실리콘파워 DDR3 8G PC3-12800'은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게이밍PC를 돌리기에 충분한 성능을 보여준다. 실리콘파워는 메모리 모듈 외에도 SSD 등 다양한 주변기기로 PC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등 눈에 띄는 브랜드 중 하나다. 사용된 제품은 8GB의 높은 용량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JEDEC 표준 규격을 준수해 만들었기 때문에 한층 믿을 수 있고, 240Pin DIMM 모듈을 사용해 메인보드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작동도 보장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또한 1600MHz의 클럭과 CL11의 램 타이밍을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역시 게이밍PC에 있어 그래픽카드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물론 CPU나 메모리 등 다른 부품도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지만, 역시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매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SAPPHIRE 라데온 R9 380 OC D5 4GB Dual-X NITRO'라면 어떠한 게임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MD가 최근 출시한 라데온 R9 380 칩셋을 탑재한 'SAPPHIRE 라데온 R9 380 OC D5 4GB Dual-X NITRO'는 레퍼런스 클럭보다 높은 985MHz의 GPU 클럭과 58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256bit의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4GB의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해 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겨도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1만 6000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는 솔리드 캐퍼시터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준다.

 

특히 100mm 크기의 쿨러 2개를 중심으로 하는 NITRO 쿨링 솔루션은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 등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추가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이는 데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DVI 포트 2개와 디스플레이 포트 1개, HDMI 포트 1개 등 총 4개의 출력 포트로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고, 아이피니티와 프리싱크 등 AMD만의 고급 기술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PC의 부팅은 물론 프로그램의 로딩이나 게임의 실행에 있어 SSD가 있다면 HDD보다 훨씬 빠른 속도감을 누릴 수 있다. 이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국내 브랜드 하이셈의 SSD 'Primero (256GB)'를 사용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ATA3 타입의 2.5인치 '하이셈 SSD Primero (256GB)'는 560MB/s의 읽기 속도와 275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실제 속도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는 4K 랜덤 속도는 8만 IOPS의 읽기 속도와 4만 5000 IOPS의 쓰기 속도를 보여주는 등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사용상 불편함이 전혀 없다. 여기에 뛰어난 안정성으로 최신 SSD에 자주 사용되는 SMI SM2246EN 컨트롤러를 탑재했으며, 내구성이 높은 MLC  메모리를 장착해 신뢰도를 높였다.

 

여기에 평균 수명 시간이 10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안심하고 쓸 수 있고, SSD의 사용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트림(Trim) 기능과 스마트(S.M.A.R.T), ECC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제품의 활용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10만원 초반 대로 가격이 무척 저렴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ODD로는 최근 ODD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Super-WriteMaster SH-224FB (블랙 정품벌크)'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원활하게 재생하기 위해 엄선된 최고급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최장 1,000년까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M-Disc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데이터를 광 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저장해 외부의 온도와 빛, 습도로부터 지켜주는 기술이다. 여기에 최신 칩셋을 사용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최초 리딩 시 미디어의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배속과 안정감으로 데이터의 손실을 막아주는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 기술까지 탑재됐다.

 

여기에 디스크의 휨 상태를 파악하는 렌즈 자세 교정기능을 강화해 일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었으며,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진동과 낙하, 전압 테스트 등 12종류가 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RoHS와 Reach 등 국제 환경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PC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로는 클래식한 라디오를 연상시키는 미들타워 타입의 'Meic 필(Feel)'을 사용했다. 세련된 느낌의 헤어라인이 돋보이는 필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 특히 불필요한 데코나 실크 인쇄를 최소화해 가정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쿨링 솔루션이야 말로 본 제품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전면에 시스템 쿨링이 가능한 대형 흡입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흡기로 사용되는 전면 120mm LED 팬은 물론 시스템 배기를 위한 120mm 팬이 후면과 상단에 추가 장착돼 총 3개의 시스템 쿨링 팬이 내부 발열을 최소화 해준다.

 

특히 전면 베젤에 있는 메쉬(Mesh)망 내부에 먼지 필터를 장착함으로써 외부에서 유입되는 먼지를 이중으로 차단할 수 있게 했고, 전면 베젤과 전원, 리셋, ODD EJECT 버튼 위에 표면 가공 처리된 알루미늄을 부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렸다. 이와 함께 PC를 모두 책상 위에 놓고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멀티 전원 스위치 방식을 채택한 점도 돋보인다. 즉 케이스 전면은 물론 상단에도 전원 스위치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시스템 위치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게이밍PC라면 다른 어떤 PC보다 파워서플라이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 고사양 부품의 조합으로 이루어졌고, 이들이 소모하는 전력의 양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탑재하는 것이 좋다. 국내 파워 제조사인 파워렉스가 만든 제품이라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POWEREX REX 5 500W Triple V2.3'을 사용해 믿음고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정격 500W 용량으로 12V 출력의 가용량이 최대 83%에 달해 게이밍PC를 돌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더블 포워드 회로 방식으로 설계했고, 그린IC 회로 채택으로 대기전력을 1W 이하로 낮췄기에 전기 요금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120mm의 쿨링 팬은 내부 열을 신속하게 배출함과 동시에 낮은 소음을 자랑해 사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모든 케이블은 메쉬 처리를 해 외부 요인에 의한 손상을 줄이고 깔끔한 선 정리까지 가능토록 했다. 각종 안전 장치를 달아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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