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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레이지, 데스매치 맵 ‘글렌’ 업데이트

게임하이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철귀` 가 금일(4일) 데스매치 신규맵 ‘글렌(Glen:협곡)’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맵 ‘글렌’은 ‘협곡’이라는 이름처럼 공격과 방어에 용이한 험준한 산악 지형의 대칭형 데스매치 맵이다. 중앙의 언덕 지형을 중심으로 양 측 베이스가 직선 및 우회로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특히 중앙의 언덕과 베이스를 잇는 철망 구조의 다리에서는 망 사이를 통해 다리 아래에서 공격이 가능해 유저의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양 편의 베이스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총 3층이며 사다리로 중앙부분이 연결된 개방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소형, 강습형 등 가속형 메카닉의 우회 잠입이 유리한 지하 통로와 저격형 등 원거리 메카닉의 활용이 용이한 2층의 난간 등이 배치되어 다양한 패턴의 공격이 가능하다.

초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메탈레이지:철귀> 는 5월 한 달 동안 상병 이하의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기체 라이선스 획득권’을 1회 지급한다. 8종 기체 중 유저가 바라는 1종의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8종 기체의 더 큰 재미를 한 발 앞서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메탈레이지:철귀>  김태훈 PM은 “치열한 난타전이나 한 방에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저격 등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는 부분들은 다양하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신규 맵 ‘글렌’에서 더 빠르고, 치열한 <메탈레이지:철귀> 의 재미를 함께 느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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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게임소개
개성 넘치는 8종의 병과와 최대 32인의 대규모 전장, 빠르고 묵직한 메카닉 기체의 속도감 넘치는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는 ‘메탈레이지: 철귀’는 메탈레이지만의 빠른 전투와 무게감등을 십분 살린 확장팩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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