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그래픽카드 시장은 대작 게임이라 불리는 GTA5와 레전드로 추앙받고 있는 배틀필드의 새 버전 하드라인, 수 년을 기다려왔던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등 고사양 게임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보니 엔비디아 지포스 GTX970 및 GTX960 등 20만원을 훌쩍 넘기는 중고급형 그래픽카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비록 경기침체의 여파로 그래픽카드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이슈가 꾸준히 있어 불황을 타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언제나 그래왔듯 그래픽카드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는 상반기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국내 최고 유통사로써 자존심을 지켜왔다. 엔비디아 라인업으로 XENON과 HV 등을 보유하고 있는 이엠텍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며 모든 제품군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줘 왔다.
이엠텍의 강점은 좋은 품질이나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무엇보다 A/S가 탄탄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국내 PC업계에서는 최초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을 위해 계절에 따라 아이스크림이나 호빵 등을 갖다 놓을 정도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진정한 소비자를 위하는 업체다. 이엠텍이 지난 수 년 간 다나와 히트브랜드를 놓치지 않은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고사양 게임도 쌩쌩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
현재 출시돼 있는 그래픽카드 중 고사양 게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고르라면 많은 사람들이 지포스 GTX970을 말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성능과 가격, 전력소모라를 모두 만족시키며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인기 순위와 판매량 등 모든 면에서 범접할 수 없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70 JETSTREAM D5 4GB는 1664개 쿠다 코어가 탑재됐고, 1152MHz의 GPU 클럭(부스트 클럭 1304MHz)으로 작동한다. 이는 레퍼런스 GTX970의 1050MHz보다 100MHz 가량 높은 것으로 고사양 게임에서 한층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4GB 용량으로 70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256bit의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 고해상도에서 유리하다.
그래픽카드의 필수 요인이라 할 수 잇는 쿨링 솔루션에서도 흠잡을 곳이 없다. 2개의 대형 쿨링 팬이 탑재된 쿨링 솔루션으로 소음과 발열을 한방에 해결했다. 구리 히트파이프와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냉각팬은 상황에 따라 무소음 또는 넉넉한 풍량으로 열을 배출하기는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이만한 대안은 없을 것이다.
게이머들의 진정한 베스트셀러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60 JETSTREAM D5 2GB’
하이엔드 제품에 있어 최고가 GTX970이라면 20만원 대의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에서 최고의 인기 제품이라면 단연 지포스 GTX960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GTX960이야 말로 엔비디아 라인업 중 허리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 말할 수 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60 JETSTREAM D5 2GB’는 그런 GTX960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다.
1024개의 쿠다 코어를 넣은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60 JETSTREAM D5 2GB은 1203MHz의 GPU클럭(부스트 클럭 1266MHz)으로 작동한다. 이는 GTX960의 레퍼런스 GPU 클럭이 1126MHz (부스트 1178MHz)인 것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여기에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돼 안정성이나 내구성 면에서도 믿고 쓸 수 있다. 또한 72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2GB 용량의 GDDR5(128bit) 메모리를 탑재했다.
역시 쿨링이야 말로 제트스트림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터보 제트 엔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팬 날기와 터보 팬 블레이드로 이루어진 90mm 크기의 대형 팬 2개를 탑재하고 있고, 여기에는 화이트 LED가 적용돼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높였다. 무엇보다 60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 0dB 기술로 평상시에는 무소음 환경을 구현하는 등 사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온라인 게임을 위한 최고의 대안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OverClock Edition D5 1GB’
국내 게임 유저들의 상당수는 온라인 게임을 주로 즐긴다. 이런 유저들에게 적합한 그래픽카드로 현재 보급형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750을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10만원 초반 대의 가격으로 부담이 적고, 성능은 이전 세대에 비해 크게 개선돼 온라인 게임은 물론 어지간한 PC 게임도 중간 옵션까지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다.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OverClock Edition D5 1GB는 그러한 GTX750 중에서도 대표격인 제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전력 소모 역시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 실속형 유저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GPU 클럭이 1202MHz(부스트 클럭 1281MHz)로 레퍼런스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메모리는 128bit 인터페이스의 1GB 용량 GDDR5로 5000MHz 클럭으로 작동해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높은 GPU 클럭에도 불구하고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뛰어난 품질의 쿨링 솔루션을 달았다. 80mm 크기의 저소음 팬 2개와 히트파이프, 히트 싱크 등으로 이루어진 쿨링 시스템은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면서도 신속하게 그래픽카드의 열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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