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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형 포터블 USB모니터 "알파스캔 AOC 1759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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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전원코드나 신호 케이블 없이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17.3형 포터블 USB모니터(알파스캔 AOC 1759 USB)를 출시했다. 2013년에 출시되어 기존에 없던 독특한 컨셉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알파스캔의 USB 모니터 e1659와 동일한 라인업의 제품이다.   

 

1759 USB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특히 좁은 화면으로 인해 작업에 불편함이 있는 일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사용자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전원코드나 신호케이블 없이 USB 케이블 하나만으로 연결을 한다는 것이다. 신호 케이블로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해서 쓸 경우 별도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반면, USB 모니터는 처음 한번만 드라이버 설치를 하면 다음부터는 케이블만 연결해도 화면이 바로 뜨니 간편하면서도 깔끔하다. 또한 윈도우 OS는 물론 맥 OS도 지원하여 폭 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1759 USB’는 HD해상도의 17.3인치 더 넓은 화면에 17.9mm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USB 2.0 대비 4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USB 3.0 단자를 적용했다. 또한 사용 환경에 맞춰 모니터의 밝기와 명암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동 피벗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스탠드를 가볍게 돌려주기만 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이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자동 전환된다.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하여 확장 모니터로 설정 후 세로 방향으로 세우면 여러 장으로 된 문서나 웹 페이지를 단 몇 번의 스크롤 만으로 모두 볼 수가 있다. 또한, 75x75mm의 베사홀을 제공하여 사용 용도에 따라 벽에 걸거나 별도의 스탠드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1759 USB모니터는 초슬림 디자인에 무게가 신문 3부 정도에 불과한 1280g의 초경량 제품으로 가방에 넣어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1:1 소규모회의 등 외부활동이 많은 유저들 및 보험사, 여행사 등 고객 대면 상담이 많은 곳에서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스마트한 영업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듀얼 모니터의 장점은 노트북의 화면을 보다 넓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작업창을 동시에 띄워 넉넉한 사이즈로 볼 수 있어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켜놓고 작업하는 사용자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한 대부분의 노트북은 하나의 비디오 단자를 가지고 있어 여러 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없는 반면, 1659 USB 모니터는 USB로 연결하므로 한 대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최대 6대까지 연결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알파스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기획 담당자는 “알파스캔의 기존 USB 모니터를 사용하는 고객들 중 더 큰 화면에 대한 요청이 있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출시 기념으로 모니터 휴대용 고급 파우치를 무상 증정한다”고 밝혔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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