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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SKT 페이커의 5시즌 미드 아리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5.03.06 12:58
02월 25(수), ‘SKT T1(이하 S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2라운드 1회차 1경기 3세트에서 ‘Najin e-mFire(이하 나진)’을 꺾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02월 12일(목) 진행된 5.3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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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는 이번 5시즌을 맞아 롤챔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아이템과 룬, 특성, 그리고 스킬 트리를 준비했다. 아래는 이번 경기에서 SKT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가 아리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강력한 공격과 생존 기술을 갖고 있는 미드 라이너 '아리'
페이커의 시즌5 아리 특성
페이커의 시즌5 아리 룬
페이커의 시즌5 아리 스킬트리
페이커는 빠른 미니언 정리를 위해 4레벨까지 ‘현혹의 구슬(Q) -> 매혹(E) -> 현혹의 구슬(Q) 2레벨 -> 여우불(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라인전에서 꾸준히 적에게 ‘현혹의 구슬(Q)’을 사용해 피해를 줬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피해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현혹의 구슬(Q)’을 우선시 했으며, 이후로 ‘여우불(W)’을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혼령 질주(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페이커의 롤챔스 아리 스킬트리
페이커의 시즌5 아리 템트리
페이커는 초반 미드 라인전에 필수인 ‘도란의 반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골드가 여유 있을 될 때마다 ‘투명 와드,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미드 라인 좌우에 설치해 아군의 맵 시아 장악에 힘을 보탰다. 완성 아이템은 마나 수급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모렐로노미콘’을 가장 먼저 조합했고, 그 다음으로 부족한 주문력을 보충하고자 ‘라바돈의 죽음 모자, 공허의 지팡이, 존야의 모래시계’를 추가했다.
페이커의 롤챔스 아리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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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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