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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IM 프로즌의 5시즌 미드 럭스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5.02.20 18:03
02월 11(수), ‘CJ Entus(이하 CJ)’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25경기 1세트에서 ‘Incredible Miracle(이하 IM)’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01월 29일(목) 진행된 5.1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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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는 이번 5시즌을 맞아 롤챔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아이템과 룬, 특성, 그리고 스킬 트리를 준비했다. 아래는 이번 경기에서 IM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이 럭스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강력한 포킹과 카이팅 공격이 특징인 미드 라이너 '럭스'
프로즌의 시즌5 럭스 특성
프로즌의 시즌5 럭스 룬
프로즌의 시즌5 럭스 스킬트리
프로즌은 적을 견제하고 빠르게 미니언을 정리하기 위해 4레벨까지 ‘광휘의 특이점(E) -> 빛의 속박(Q) -> 광휘의 특이점(E) 2레벨 -> 프리즘 보호막(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후반부에는 기술의 피해량과 군중제어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해 ‘광휘의 특이점(E)’와 ‘빛의 속박(Q)’을 먼저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최후의 섬광(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프로즌의 롤챔스 럭스 스킬트리
프로즌의 시즌5 럭스 템트리
프로즌은 라인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마나를 많이 사용하는 럭스의 특성을 생각해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맞췄고, 이후로는 주문력을 높이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 모자, 공허의 지팡이, 존야의 모래시계’ 등을 추가했다. 또한,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미드 라인 좌우 삼거리에 설치해 적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했다.
프로즌의 롤챔스 럭스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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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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