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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KT 나그네의 5시즌 미드 리산드라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5.02.20 18:02
01월 24(토), ‘KT Rolster(이하 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15경기 1세트에서 ‘SAMSUNG Galaxy(이하 삼성)’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1월 25일(화) 진행된 4.20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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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는 이번 5시즌을 맞아 롤챔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아이템과 룬, 특성, 그리고 스킬 트리를 준비했다. 아래는 이번 경기에서 KT의 미드 라이너 나그네가 리산드라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최고의 탑 라이너로 재조명 받고 있는 '리산드라'
나그네의 시즌5 리산드라 특성
나그네의 시즌5 리산드라 룬
나그네의 시즌5 리산드라 스킬트리
나그네는 리산드라로 초반에 라인을 빠르게 정리하고 로밍을 가기 위해 ‘얼음파편(Q) -> 얼음갈퀴 길(E) -> 얼음 파편(Q) 2레벨 -> 서릿발(W)’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이후로 한타 싸움에서 적에게 순간 높은 피해를 주기 위해 ‘얼음 무덤(R) > 얼음파편(Q) > 서릿발(W) > 얼음갈퀴 길(E)’ 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나그네의 롤챔스 리산드라 스킬트리
나그네의 시즌5 리산드라 템트리
나그네는 마나 수급과 주문력, 체력을 높이기 위해 ‘도란의 반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그리고 ‘탐지용 렌즈’를 맞춘 이후로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미드 라인 좌우 삼거리에 설치했다. 첫 완성 아이템은 마나 수급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모렐로노미콘’을 최우선으로 맞췄고, 그 다음으로 주문력을 더 높이기 위해 ‘존야의 모래시계, 라바돈의 죽음모자, 공허의 지팡이’ 등을 추가했다.
나그네의 롤챔스 리산드라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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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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