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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활극 사보추어, 누드 콘텐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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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믹 스튜디오의 ‘사보추어’에 콘솔 사용자용 누드 DLC(다운로드 콘텐츠)가 12월 8일 등장했다. PC버전에 이미 ‘The Midnight Show’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던 이 DLC는 게임 상의 클럽에 있는 VIP 전용 룸을 언락해주고, 미니게임 몇 개를 추가해주며, 몇몇 선정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DLC를 받은 사용자는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의 누드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A의 수석 부사장인 닉 얼은 DLC에 대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사보추어는 다른 WW2(제2차 세계대전) 액션 게임과는 다릅니다. 사보추어는 위험으로 가득 차고 부패한 나치 점령 하의 파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섹시함보다 많은 것을 그리고 있지요.” 이어 닉 얼은 DLC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덧붙였다. “이 DLC는 ‘디렉터즈 컷’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유저들이 이 DLC를 통해 활기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스의 점령 하에 놓인 파리에서 벌어지는 레지스탕스 활극을 다룬 ‘사보추어’는 PC, Xbox360, PS3으로 발매되었으며, 해외 웹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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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실화로 제작된 사보추어(The Saboteur)가 12월 8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실화의 주인공인 ‘숀 데브린’은 섹시한 여인들이 있는 사보추어의 초라한 지하 세계에서는 소설과 같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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