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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진에어 체이서의 5시즌 정글 렝가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5.01.18 10:01
01월 09(금), ‘Jin Air GreenWings(이하 진에어)’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풀리그 3경기 1세트에서 ‘SAMSUNG Galaxy(이하 삼성)’을 꺾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2월 11일(목) 진행된 4.21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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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진에어는 적극적으로 미드 라인을 노려 챔피언 처치를 성공했으며, 반면 삼성은 봇 라인에 주력해 이득을 봤다. 하지만 이러한 균형은 용 앞마당과 미드 라인에서 치른 한타 싸움에서 진에어가 2연속 대승을 거두며 깨졌다. 한 번 승기를 잡은 진에어는 적극적으로 삼성의 모든 라인을 압박했고, 렝가를 정글러로 선택한 체이서의 궁극 기술 활용으로 한타 전투에서 계속 이득을 봤다. 결국 진에어는 후반부 4번째 용 강화효과를 두고 치른 한타 싸움에서 대승을 거뒀고, 경기시각 45분만에 연결체를 파괴하며 1승을 가져갔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진에어의 정글러 체이서가 경기에서 렝가로 사용한 룬, 특성, 그리고 아이템 구입 순서를 소개하겠다.
▲ 모습을 숨기는 은신 기술로 라인 습격에 능한 정글러 '렝가'
체이서의 시즌5 렝가 특성
체이서의 시즌5 렝가 룬
체이서의 시즌5 렝가 스킬트리
체이서는 빠르게 3레벨을 달성하고 이후 습격을 다니기 위해 3레벨까지 ‘포악함(Q) -> 전투의 포효(W) -> 올가미 투척(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습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냥의 전율(R) -> 포악함(Q) -> 전투의 포효(W) -> 올가미 투척(E)’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체이서의 롤챔스 렝가 스킬트리
체이서의 시즌5 렝가 템트리
체이서는 빠른 정글링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뼈이빨 목걸이 -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번째 마을 귀환에 되팔고 ‘뼈이빨 목걸이 - 렌즈’로 바꿨다. 정글 아이템은 최근 하향됐지만 여전히 좋은 ‘경비대의 길잡이’를 선택해 사냥 속도를 높였다. 이후 챔피언 처치로 많은 골드를 취한 체이서는 ‘기동력의 장화,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란두인의 예언’ 등 수비적인 아이템을 추가해 최전방 탱커 역할을 수행했다.
체이서의 롤챔스 렝가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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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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