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영국 코드마스터즈社의 밀리터리 FPS 게임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드래곤 라이징(이하 OFP: DR)`을 PlayStation3, Xbox360, PC 기종으로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FP: DR`은 지난 2001년 PC용으로 발매되어 압도적인 현장감과 놀라운 게임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동사의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콜드 워 크라이시스(이하 OFP: CWC)`의 후속작품으로 전작에 이어 무려 8년만에 등장한 최신작이다.
전작 `OFP: CWC`는 당시 오픈월드 형식의 대규모 전장 재현과 리얼한 전투 등으로 발매 당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기존 FPS 장르의 상식을 넘어서는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으로 인해, `OFP: CWC`를 기반으로 한 군사기관용 훈련시뮬레이터가 등장했을 정도로 현실과 흡사한 리얼리티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OFP: DR`은 `콜린 맥레이 더트 2`에도 사용된 바 있는 차세대 미들웨어 `EGO 엔진`을 채용, 전작을 넘어서는 극한의 리얼리티를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OFP: DR`의 무대가 되는 `스키라 섬`은 약 220㎢에 달하는 섬 전체가 하나의 맵인 오픈월드로 구현되며, 게임 상에서 걸어서 횡단하는 것만으로도 4시간 이상이 소요될 만큼 광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든 움직임은 배우의 연기를 통한 모션 캡처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수 많은 건물들은 각종 중화기를 통해 파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화기가 재장전 되는 모습까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작됐을 정도로 현실성이 근거한 밀리터리 FPS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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