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쇼크2 데모플레이
기대작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이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 테이크투 대표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은 13일 컨퍼런스콜에서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을 2010년 회계연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당초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을 2009년 11월 1일로 발표한 바 있다.
테이크투 측은 게임의 품질향상을 위해 ‘바이오쇼크2’의 발매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테이크 투의 CEO 벤 피더(Ben Feder)는 “PC, 플레이스테이션3, Xbox360 등 특정 플랫폼 개발에 문제가 생겨 연기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바이오쇼크2가 가진 기대치를 고려해 조금 더 개발기간을 갖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쇼크2’는 ‘바이오쇼크’의 엔딩에서 10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바이오쇼크2’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잭이 아닌 ‘빅 대디’가 주인공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