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LA타임즈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게임 및 각종 매체에서 베스트 게임으로 손꼽힌 `바이오쇼크`의 스토리가 완벽한 한글 소설로 국내 선보인다.
제우미디어는 5월 4일, 게임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주무대인 심해 유토피아 랩처의 흥망성쇠를 다룬 소설 `바이오쇼크: 랩처`를 출간했다. `바이오쇼크`는 평론가들로부터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과 높은 몰입도, 뛰어난 그래픽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브람 스토커`상을 수상한 인기 소설가이자 영화 각본가 존 셜리가 집필한 `바이오쇼크: 랩처`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자유와 평등의 이념 충돌과 인간 본성의 날카로운 고찰을 시사적이면서 정치적인 분석으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스토리를 선사하여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특히 ‘바이오쇼크’ 1편의 주인공 잭과 2편의 주인공 빅 대디의 충격적인 비밀도 소설에서 밝혀져,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조금씩 밝혀지던 단서에 흥미를 느꼈던 게이머들이라면 편안하게 책장을 넘기면서 그 매력적인 스토리를 탐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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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2의 주인공 빅 대디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소설의 원작인 게임 `바이오쇼크`는 게이머가 유전적 특성을 강화한(genetically enhanced) 주인공이 돼 주변 사물, 불과 물, 심지어는 적까지도 무기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1인칭 슈팅게임으로 2편까지 출시 됐다.
한편 `바이오쇼크: 랩처`는 YES24, 인터파크 등의 인터넷 도서 판매 사이트와 일반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우미디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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