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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다가오는 8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투극 2009의 ‘스트리트파이터4’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투극 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4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발매된 ‘스트리트파이터4’는 전세계 250만장이상이 판매되고, 국내에서도 발매 초기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4만장 이상이 판매되어 명실공히 최고의 대전격투게임이라는 명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서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4 게임대회’가 많은 선수와 팬들의 성원에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한국 챔피언으로 등극한 `풍림꼬마` 선수는 미국에서 열린 세계챔피언 선발대회에도 참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투극 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4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전국을 무대로 펼쳐지게 된다. 6월 13일 서울(신촌 엔터) 대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분당 (서현 게임파크), 6월 27일 대구(메트로 게임랜드), 7월 4일 부산(삼보 게임랜드)에서 예선이 펼쳐진다. 각 예선에서 우승한 팀들은 7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결승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예선 우승팀 및 결승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특히, 결승전 1위 팀에게는 8월 14일 일본에서 펼쳐지는 투극 2009 대회에 한국대표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대회진출권이 주어지게 된다.
‘투극 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4 게임대회’의 일정과 장소 그리고 대회방식과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캡콤코리아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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