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위젯 스튜디오가 개발한 던지는 레일 액션 RPG ‘카바티나 스토리’의 두 번째 테스트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부터 열흘 간 진행됐던 이번 테스트는 1차 테스트에 비해 한층 완성도 높아진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켜, 테스트 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동시접속자수가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유저들은 다양한 액션 퍼즐이 가득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해 주는 이색던전을 비롯해, 신규 스킬과 승급 제도, 새로운 타입의 ‘탱이’ 등 2차 테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콘텐츠들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유저들도 횡스크롤 MMORPG의 재미 요소를 잘 갖춘 게임이라며 높은 점수를 주었다.
`카바티나 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태형 팀장은 “많은 유저분들께서 테스트에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두 번에 거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차기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어드벤처 액션 MMORPG `카바티나 스토리`는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위젯 스튜디오의 첫 차기작으로, 입체적인 3D 공간을 연출한 멀티레일 횡스크롤, 다양한 액션 퍼즐로 구성된 이색 던전, 그리고 거대 보스와의 스릴 넘치는 전투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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