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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9(금), ‘GE Tigers(이하 타이거즈)’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풀리그 2경기 2세트에서 ‘Incredible Miracle(이하 IM)’을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2월 11일(목) 진행된 4.21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여기서 잠깐!'복잡한 장문 공략은 이제 그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의 핵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되었습니다.게임메카는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리그오브레전드에 구현된 모든 챔피언의 인기 소환사 주문, 스킬, 아이템 트리, 추천 룬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리그오브레전드 국민트리' 앱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앱을 통해 최근 추가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바드'를 비롯해 '헤카림', '빅토르', '제라스' 등 인기 챔피언의 공략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국민트리 대표 이미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공략은 꾸준히 업데이트됩니다.
2세트는 1세트와 다르게 양팀 팽팽한 접전을 주고 받았다. IM이 탑에서 선취점을 획득하면 타이거즈는 봇에서 이득을 보고, 타이거즈가 드래곤을 처치하면 IM은 포탑을 철거했다. 그러나 중반부에 일어난 한타 싸움에서 타이거즈가 계속 승리를 가져갔고, 드래곤 강화 효과를 3중첩까지 쌓았다. 이와 같이 격차가 벌어지자 IM은 더 이상 버티지 못했고, 결국 경기시각 38분에 열린 한타 싸움에서 타이거즈가 대승을 거두며 연결체가 파괴됐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많은 명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이 중에서도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가 코그모로 훌륭한 위치 선정 능력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프레이는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사정거리가 긴 코그모의 특징을 생각해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했고, 팀의 승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가 경기에서 코그모로 사용한 룬, 특성, 그리고 아이템 구입 순서를 소개하겠다.
▲ 체력 비례의 추가 마법피해를 주는 기술로 적 탱커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코그모'
프레이의 롤챔스 코그모 소환사 주문
프레이의 시즌5 코그모 특성
프레이의 시즌5 코그모 룬
프레이의 시즌5 코그모 스킬트리
프레이는 초반 라인전에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생체마법 폭격(W) -> 공허의 분비물(E) -> 부식성 침(Q)’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생체마법 폭격(W)’을 꾸준히 사용해 적 챔피언을 견제하는데 힘썼다. 또한, 프레이는 주 공격 기술인 ‘생체마법 폭격(W)’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한타 싸움에서 적의 근접을 막기 위해 ‘공허의 분비물(E)’를 그 다음으로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살아있는 곡사포(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프레이의 롤챔스 코그모 스킬트리
프레이의 시즌5 코그모 템트리
프레이는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검’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수정 구슬’로 바꿨다. 또한,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서폿의 부족한 와드 설치를 도왔다. 코어 아이템은 코그모와 궁합이 좋은 ‘삼위일체’를 가장 먼저 조합했고, 이후로는 ‘몰락한 왕의 검’과 ‘최후의 속삭임’, ‘무한의 대검’ 등을 추가해 부족한 공격력을 보충했다.
프레이의 롤챔스 코그모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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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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