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시리즈가 누적 다운로드 수가 7백만을 넘어섰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넥슨모바일은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2월 중순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7백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시리즈는 총 5종으로 구성됐다. 2004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법사편`을 시작으로 그 해 `전사편`과 `궁수편`을 출시했다. 이후 2007년 5월에 종합편 성격인 `메이플스토리2007`이 선보였으며 2008년 5월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이 출시됐다.
현재 흥행 성적은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이 271만, `메이플스토리2007`이 145만, `메이플스토리 법사편이 103만, `메이플스토리 전사편`이 102만, `미에플스토리 궁수편`이 82만을 각각 기록 중이다.
특히 `법사편`, `전사편, `궁수편`은 출시 된지 햇수로 5년이 지난 지금도 각 이동통신사에 서비스되며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3월 말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캐릭터인 ‘해적’을 주제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홈페이지(www.nexonmobile.com)를 통해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700만 다운로드 달성 기념으로 “RPG제왕 메이플스토리 나만의 Best of Best”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3월 15일까지 쓸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전체이용할인권(SMS)”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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