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코리아)는 EA에서 선보이는 올해 최고의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의 PS3와 PSP, XBOX360, PC버전을 11월 19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는 EA에서 출시하는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 시리즈로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는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에서 플레이어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화려한 라이브 액션 무비를 통한 FBI에 지시에 따라 자신의 라이벌을 추격하고 국제 범죄조직 깊숙히 숨겨져있는 비밀을 파헤쳐야 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별히 니드포스스피드: 언더커버에서는 미모의 FBI 요원 린(Linh)역에 미션임파서블3, 다이하드3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매기 큐(Maggie Q)가 출연하여 스토리를 안내한다. 플레이어는 도난차량의 운전자로 시작하여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동시에 경찰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면서 라이벌을 쫓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에서는 현실에서 존재하는 최신의 챠량과 게임 진행에 따른 차량의 손상, 자신의 마음대로 차량을 개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에서 제공하는 챠량들은 모두 국제적 라이센싱을 통해 제공되며 메르세데츠 벤츠 CL55(Mercedes CL55), 아우디 R8(Audi R8), 포르쉐 911 GT2(Porsche 911 GT2), 아직 출시되지 않은 니산의 2009년형 370Z(2009 Nissan 370Z)등 55여가지가 넘는 최신형의 차량을 제공한다.
또 플레이어는 숨막히는 고속도로의 경주에서 시속 300km에 이르는 속력을 내는 믿을 수 없는 성능을 지닌 초고성능 드라이브 엔진(Heroic Driving Engine)을 경험할 수 있다. 초고성능 드라이빙 엔진은 100마일이 넘는 오픈된 길과 확장된 고속도로 시스템에서 플레이어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거나 적에게 승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며,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의 고속도로는 고속으로 질주와 추격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는 질주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향상된 AI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박진감넘치는 상황이 펼쳐지며, 보다 지능적인 경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플레이어를 추격할 것이다.
19일 출시하는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의 PC, PS3, PSP, XBOX360버전은 PS3와 XBOX360버전이 4만9천원, PC버전은 3만9천원, PSP버전은 3만 8천원이며,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이다. ‘니드포스피드: 언더커버’의PS2버전과 닌텐도DS, Wii 전용은 12월에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edforspeed.com)나 EA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a.co.kr) 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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