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아이언노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PSP전용 소프트웨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10월 23일 정식 발매했다.
14년 전 PC용으로 발매되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30여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정통 후속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PSP의 성능을 살린 그래픽과 방대한 시나리오, 전략성과 액션성이 강조된 다이나믹한 전투 시스템,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완성된 정통 RPG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1’의 카이난의 지팡이 강탈 사건 5년 후를 배경으로 고대의 유물, 사념석에 얽힌 비밀을 다루고 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래픽, 게임 분량, 전투 시스템 등 모든 부분을 새롭게 기획해 지난 2006년 서비스된 GXG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으며, 음성 더빙 작업에는 이명선, 홍범기 등 유명 성우가 참여했다.
한편, 엔트리브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발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빙 작업에 참여한 유명 성우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트리브 소프트 콘솔 홈페이지(http://console.ntree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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