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게임 ‘고스트X(http://gx.joycity.com/)’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 방학을 맞아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인기 비결의 하나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광고 컨셉과 도발적인 카피문구가 네티즌을 자극하고 있는 것. 게임의 주된 컨셉인 ‘합체’, ‘진화’와 ‘변신’을 모티브로 한 기발한 광고는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수퍼맨, 스포츠 등과 같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매번 광고의 소재가 바뀔 때마다 게재된 사이트 내에서 ‘고스트X’의 광고는 효과 1위로 집계되고 있어 게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고스트X’는 파격적인 이벤트 규모와 상품 구성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오픈과 동시에 시작되어 8월말까지 진행될 이벤트에서는 컴퓨터 300대를 경품으로 내놓고 있어 게이머들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매주 업데이트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여 한번 유입된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게임 내 거래를 원활히 할 수 있는 ‘마켓시스템’과 길드를 생성할 수 있는 ‘크루시스템’을 선보였으며, 게이머들은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요괴병기’로의 진화를 꿈꾸며, 설레는 마음으로 매주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이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새로운 업데이트, 흥미진진한 게임성으로 게임이 오픈 된 지난 7월25일 이후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집계하는 게임 인기검색 순위에서 10일 이상 1위권에 랭크 되고 있으며, 주간통합 종합순위에도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화제다.
`고스트X` 사업팀의 장지웅 PD는 “재밌는 광고를 통해서는 단지 호기심으로 게임을 접하겠지만, 일단 플레이를 하게 되면 유저들이 게임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전파할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한다”며, “효과적인 마케팅도 중요하겠지만 게임 본연의 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스트X’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gx.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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