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신규 프로젝트 ‘D2온라인’을 8월 12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는 ‘D2크레센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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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되는 ‘D2온라인’은 기존의 ‘다크에덴’ 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중세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동맹과 슬레이어 연합 간의 치열한 전쟁을 구현한 3D MMORPG이다. 특히 ‘The Player’s MMORPG’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 초기부터 플레이어만의 전용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쿠퍼’를 오픈하여 개발사와 플레이어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고,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제작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
‘D2온라인’은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함과 동시에 8월 12일부터 진행되는 ‘D2크레센트’에 참여할 선발대 300명을 모집하며, 이중 100명에게는 게임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튜디오 쿠퍼’의 활동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D2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찬호 PM은 “이번에 진행되는 ‘D2크레센트’는 ‘초승달(Crescent)’이라는 뜻으로, ‘D2온라인’의 시작을 의미한다. ‘D2온라인’은 개발사가 마련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개발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D2온라인’ 및 선발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2onlin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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