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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박, 2008년 첫날과 함께 시즌 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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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하는 온라인 캐주얼 스포츠 게임 `공박`에서 2008년을 시작하며 ‘시즌 2’를 전격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2007년을 마감하며 한달 간의 ‘시즌 1’을 종료한 `공박`은 2008년 첫날 두 번째 시즌을 오픈하며 RP(게임포인트), 골드(게임머니), 경험치 등 게임 전반적으로 보상에 대한 부분을 증대하여 유저 혜택을 대폭 강화하였고, ‘공박 대박 타임’과 경기장 편의를 위한 여러 시스템 변화를 시행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공박! 대박 타임’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포인트와 경험치를 무려 50%나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으로 똑같이 플레이를 해도 이 시간에 게임을 하면 파격적인 보상을 받게 되니 빠른 레벨업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대박의 기회이다.

또, 레벨 9 이하의 초보 유저들에게 무료로 스킬을 제공하고, 튜토리얼 완료 조건을 완화하여 보상으로 지급되는 1000골드를 쉽게 획득할 수 있게 하는 등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패치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초보를 탈피한 유저들에게도 공식경기장의 보상 수치를 증대하여 `공박`의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캐릭터의 안경, 장갑 등 신규 아이템들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공박`은 지금까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10% 추가의 게임 포인트와 경험치를 지급하였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0%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PC방 전용 특능 슬롯을 오픈하는 등 PC방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확대했다.

`공박` 퍼블리싱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김용대 부장은 “이번 공박의 두 번째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특히 초보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2008년을 공박과 함께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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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게임소개
공박은 족구를 소재로 드라마틱한 스포츠 요소와 게임의 느낌과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살린 온라인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과 역동성을 강조한 움직임 등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중단되었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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