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는 내년 초에 출시 할 ‘커맨드&컨커’의 확장팩 ‘케인의 분노’에서 새롭게 추가된 GDI 내 분파를 7일 공개했다.
|
스틸탤론 |
|
ZOCOM(조콤) |
GDI 진영에 추가된 분파는 스틸 탤론(STEEL TALONS)과 ZOCOM(Zone Operation Commander, 이하 ‘조콤’)으로 스틸 탤론은 제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전쟁의 베테랑으로 불리우며 공격적이고 전략적 전술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한 조슈아 미치 미셸 장군에 의해 창립되었다. 미셸은 언젠가 있을 전쟁에 대비하여 수십 년간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모든 전력을 쏟아 부었으며 이들은 전장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며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조콤은 레드존에서의 GDI 군의 전투 능력 향상 및 개간 가능한 지역을 교두보로서 확보하는 역할,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이들을 지키는 것이 임무이며 여성 장군인 C 엘레나 렌테리아가 지휘하고 있는 분파이다. 렌테리아 장군은 과학자인 멕시코 계 부모를 두었으며 중앙 아프리카의 타이베리움으로 인해 황폐화된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타이베리움 폭발로 인한 파괴가 인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목격한 후, 그녀는 조콤을 통해 Nod 진영에 대한 복수를 하고자 한다. 조콤은 타이베리움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음파 무기 기술과 군복을 갖추어 적의 공격에 맞설 수 있다.
이외에도 스크린 Nod 진영의 새로운 분파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커맨드&컨커3 케인의 분노’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A 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