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맨, 신규 총기와 한국 전통의상 추가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캐주얼 FPS게임 `페이퍼맨`에 신규 총기와 한국 전통의상이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총기는 저격용 총기인 ‘윈체스터 M70’과 권총인 ‘콜트 45’이다. ‘윈체스터 M70’은 베트남 전쟁에 주로 사용된 총기로 다른 저격용 총기에 비해 빠른 이동력과 명중률을 가진 총기이다. 1911년 개발된 ‘콜트 45’는 1980년대까지 미국의 주력권총으로 사용될 정도로 뛰어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캐릭터를 코스튬 할 수 있는 ‘한국 전통 의상’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전통의상은 각 캐릭터별로 1개씩 총 5벌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예쁘게 꾸밀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킬(Kill)과 데스(Death)로 나눠져 있던 게임 내 상황창과 결과창이 +와 -로 일원화 해 자신과 팀의 상태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STICKY팀 김태훈 실장은 “맵, 총기, 코스튬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페이퍼맨`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페이퍼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paperman.co.kr)과 한게임 `페이퍼맨` (http://paperman.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