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토너먼트3`의 싱글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에 출시될 `언리얼 토너먼트3`는 오직 멀티플레이 중심으로 개발되어진 전작들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스토리가 가미된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개발사인 에픽 게임즈는 개발초기부터 `기어즈오브워`와 `바이오쇼크`의 스토리라인을 구축한 수잔 오코넬을 투입해 `언리얼토너먼트3` 싱글플레이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언리얼토너먼트 2004`처럼 출시년도가 타이틀 뒤에 붙었던 전작들과 달리 `3`이라는 카운트를 붙여 스토리를 중심으로한 연작게임의 형태를 띄게 됐다. 이는 `언리얼토너먼트` 시리즈가 `퀘이크`, `헤일로` 시리즈처럼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혼합된 형태의 게임으로의 탈바꿈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개발사인 에픽 게임즈는 과거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에선 `언리얼토너먼트` 시리즈의 강력한 멀티플레이에 완성도 높은 싱글플레이를 덧붙여 게이머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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