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팩토리는 소닉앤트와 캐주얼 축구게임 ‘익스트림사커’(www.exsoccer.com)의 퍼블리싱 계약을 지난 9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익스트림사커’의 계약금액은 10억 원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팩토리는 ‘익스트림사커’의 국내 판권을 획득하고 마케팅과 운영 등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익스트림사커’는 기존의 정통 축구와 달리 틀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익스트림사커’는 갱스터, 힙합 등의 문화가 숨쉬는 맵을 배경으로 하며, 1:1부터 최대 4:4까지 팀 배틀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프리스타일러들의 모션을 실제로 적용해 사실감을 더했다.
게임팩토리 이재훈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PC방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 확보와 마케팅을 통해 유저와 개발사에게 인정 받는 게임 퍼블리셔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게임팩토리는 PC방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활동하다 최근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또 R&D 개발연구소를 설립하여 향후 양질의 게임 컨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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