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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무역왕`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항해무역 웹게임 ‘무역왕’ 이 오는 8일(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에서 분사한 웹게임 스튜디오 겜팜이 개발한 `무역왕` 은 15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탐험과 무역을 위해 세계 곳곳의 항로를 개척하고 지사를 세워 전투, 생산, 정치외교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가는 웹게임이다.
특히, 대부분의 외산 웹게임들이 추구해 온 영역확장을 위한 전투라는 일반적인 소재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무역’ 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동이라는 독창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무역왕` 은 게임 내 무역품 및 자원의 시세 변동 등 게임 내 동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해 항로나 생산품을 변경하는 등 효율적인 무역 활동을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직접 실시간으로 조작하는 전투 및 활동이 아니어도 게임에 지속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엠게임 무역왕 총괄 신동윤 이사는 “`무역왕` 은 무역이라는 소재로 새로운 웹게임 장르를 개척하며 국내 웹게임 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웹게임인 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빠르게 반영. 업데이트할 수 있어 외산 웹게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번역이 미흡하거나 늦은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등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무역왕` 에서는 오는 8일(수)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4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게임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춘 모든 회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도 크루즈 여행권과 산타마리아호 프라모델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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