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항해무역 웹게임 `무역왕`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웹게임 스튜디오 겜팜이 개발한 항해무역 웹게임 ‘무역왕’이 신규 콘텐츠 추가 및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내달 초 길드전 등 PvP 시스템 도입에 앞서 전투에 필요한 장비 및 선박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 추가로 이루어 졌다.
우선 캐릭터나 부하의 지휘, 통찰, 패기, 교섭, 집중 등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장비인챈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장비인챈트 시스템’은 도시의 공방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항해 시 만나는 NPC 함대와의 전투에서 드롭되는 재료아이템과 2차 조합품 아이템을 합성한 강화상자로 가능하다.
또 일반 선박(C~D등급)보다 공격력, 방어력, 속도, 적재량 등 능력치가 높은 등급(S~B등급)의 선박을 구매할 수 있는 ‘주문제작선박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문제작선박’은 선박 구매 시 재료아이템과 2차 조합품을 추가하면 획득할 수 있다. 선박의 등급은 조선소가 위치한 도시와 추가하는 재료아이템에 따라 달라진다.
장비 인챈트와 주문제작선박 구매에 사용되는 2차 조합품은 신대륙과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지사의 2차 조합품 제작장에서 만들 수 있다. 2차 조합품 제작장은 21레벨 이상의 NPC함대와의 전투를 통해 획득한 건설도면과 재료아이템으로 건설할 수 있다.
그 밖에 최고레벨을 40레벨에서 45레벨로 상향했고, 아프리카와 신대륙 지역에 41레벨부터 45레벨의 고레벨 NPC함대도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무역왕에서는 오는 5월10일 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무역왕 홈페이지에서 관련 퀴즈를 맞추면 선물캐시를 지급하고, 무역왕을 플레이하고 팁을 노하우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에피소드를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S급 항해사와 5000캐시를 선물한다.
무역왕은 국내 최초로 ‘무역’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동이라는 독창적 소재를 다룬 웹게임으로, 15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세계 곳곳의 항로를 개척하고 지사를 세워 무역, 전투, 생산, 정치외교 등의 활동을 펼치며 무역과 탐험을 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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