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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수), ‘CJ Entus(이하 CJ)’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2경기 2세트에서 ‘Incredible Miracle(이하 IM)’을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1월 25일(화) 진행된 4.20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승] CJ Entus | vs | [패] 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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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 ||
정글 | ||
미드 | ||
원딜 | ||
서폿 | ||
밴 |
▲ CJ Entus vs IM, 2세트 경기 결과
이번 경기는 1세트와 다르게 CJ의 압도적인 운영 능력으로 모든 라인에서 승리를 거뒀고,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CJ는 반복적인 드래곤 사냥으로 ‘용 사냥꾼’ 강화 효과를 중첩했고, 경기시각 34분만에 IM의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CJ의 미드 라이너 코코가 아리로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다수를 처치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코코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만 맞춘 이후 바로 주문력을 높이는 템트리를 선택했고, 이는 적 챔피언을 암살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 강력한 주문 공격으로 적을 암살하는데 능한 '아리'
코코의 롤챔스 아리 소환사 주문


코코의 시즌5 아리 특성

코코의 시즌5 아리 룬

코코의 시즌5 아리 스킬트리
코코는 초반 라인전에서 미니언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4레벨까지 ‘현혹의 구슬(Q) -> 매혹(E) -> 현혹의 구슬(Q) 2레벨 -> 여우불(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이후로도 피해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현혹의 구슬(Q)’을 우선 마스터했고, 이후로 군중 제어 기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혹(E)’의 레벨을 올렸다. 단, 궁극 기술인 ‘혼령 질주(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코코의 롤챔스 아리 스킬트리

코코의 시즌5 아리 템트리
코코는 초반 라인전에 효율이 좋은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구매해 중앙 라인 좌우 삼거리에 설치했다. 첫 코어 아이템은 마나 수급을 높이기 위해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맞췄고, 아리와 궁합이 좋은 ‘죽음 불꽃 손아귀’를 그 다음으로 완성했다. 이후로는 ‘라바돈의 죽음모자, 공허의 지팡이’ 등을 추가해 부족한 주문력을 보충했고, 신발은 ‘마법사의 신발’을 선택했다.
코코의 롤챔스 아리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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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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