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스타,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NHN은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스노보드 게임 ‘라이딩스타(star.hangame.com)’의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한게임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6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스키드러쉬’를 시작으로 진행된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게이머들이 한게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해피빈 콩’ 아이템을 모으면 회사측이 콩 1개당 100원의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향후 ‘바우트’, ’신윷놀이’, ‘사천성’ 등을 통해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6월 한달 동안 ‘라이딩스타’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 중 하루 최대 3개의 콩을 모아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한게임 해피빈’ 홈페이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라이딩스타’의 OST를 받을 수 있다.

한게임 김석환 서비스 그룹장은 “지난 5월 한 달간 스키드러쉬 이벤트에는 총 6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여, 2천 만원의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 기부내역 보기, 각 기부 테마 별 후원성공 여부 등을 새롭게 추가해 게이머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기쁨을 직접 경험하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게임은 게임과 사회공헌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한게임 기부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장애우의 희망을 직접 성취시켜 주는 ‘처음 만나는 세상’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