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롤점검으로 '이터늄 렉사이'가 등장한다
12월 11일(목),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의 123번째 챔피언 '공허의 복병' 렉사이를 업데이트한다. 지난 롤점검으로 나온 칼리스타로부터 불과 2주만에 출시되는 신규 챔피언이다. 아울러 묶음 스킨인 '이터늄 렉사이'과 겨울맞이 스킨 3종, '불의 축제' 스킨 2종까지 총 6종의 신규 스킨을 국내 서버에 적용할 전망이다.
'이터늄 렉사이'는 녹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이터늄' 스킨이다. 번뜩이는 붉은 안광과 기계 장갑 때문에 '전투 기계' 스킨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과 흉측하게 드러난 근육으로 '이터늄'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외계에서 도래한 포식자를 연상케하는 '이터늄 렉사이'는 모든 스킬 이펙트가 바뀌며 고유한 귀환 동작을 지니고 있다.
'이터늄 렉사이'는 975RP에 구입 가능한 일반급 스킨이다.
이터늄 렉사이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이터늄 렉사이 프리뷰 영상
(출처: 'HAMA JUN'님)

▲ 이터늄 렉사이 인게임 외형
지상-여왕의 진노(Q): 이터늄 렉사이가 적을 거칠게 강타합니다.

지하-먹잇감 추적(Q): 이터늄 렉사이가 직선으로 강력한 사념파를 발사합니다.
.jpg)
지상-매복(W): 이터늄 렉사이가 땅 속으로 숨고 주변 넓은 영역에서 모든 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독특한 능력인 진동 감지를 얻습니다.
.jpg)
지하-돌출(W): 이터늄 렉사이가 땅 위로 솟아오르면서 주변 모든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피해를 입힙니다.
.jpg)
지상-성난 이빨(E): 이터늄 렉사이가 분노에 가득 차 상대를 물어뜯습니다.

지하-땅굴 파기(E): 이터늄 렉사이가 목표 지점까지 장시간 지속되는 아공간 터널을 만듭니다.

공허 돌진(R): 이터늄 렉사이가 땅 속으로 파고들어 맵 어디든 아공간 터널이 있는 곳으로 즉시 이동합니다.

|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