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어나일레이션’의 계보를 잇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슈프림 커맨더’의 후속작이 개발된다.
‘슈프림 커맨더’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등 기존 RTS 게임과는 차별화된 인터페이스와 대규모 전쟁을 연상시키는 시원시원한 게임 진행 방식으로 ‘E3 2006 RTS 부문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 정식 발매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게임이다.
‘슈프림 커맨더’의 개발사인 가스 파워드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PC와 비디오 게임으로 개발될 ‘뉴 슈프림 커맨더(new Supreme Commander) 프로젝트’의 개발인력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구인광고를 냈다.
가스 파워드 관계자는 “새로운 시리즈는 아니며, 슈프림 커맨더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RTS 게임이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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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파워드 홈페이지에 올라인 구인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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