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금일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카마)에서 개발한 `테이크다운` 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테이크다운` 소개에 앞서 카마의 송재순 부사장은 “카마는 FPS게임들의 멀티 플레이 서버를 제작하고 해외 FPS게임의 한글화를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FPS 전문 개발사다.”고 말하며 “지난날 레인보우식스를 발매하고 유저들의 다양한 희망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얻은 정보와 FPS 개발의 노하우를 테이크다운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진 제품 발표회에서 송 부사장은 “FPS 초보자들에게는 쉬운 조작감과 몰입도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중수와 고수들에게는 전략과 컨트롤 부분, 사운드 플레이 등을 통해 다수의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 1차 CBT는 22일부터 25일까지
덧붙여 한빛측은 "향후 선보일 총기 개조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의 몰입도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클랜의 단합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맵 점령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많은 미션을 준비해 다양한 전략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테이크다운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FPS들의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송재준 부사장은 “개발자들도 예전 테이크다운에 적응하기 힘들었을 정도로 최근 FPS게임들은 점진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며 "그렇기 때문에 테이크다운의 핵심요소인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면 다소 변화가 있더라도 기존의 팬들과 새로 유입되는 팬들을 함께 만족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빛소프트 이윤미 이사는 “요금제는 부분 유료화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테이크다운만의 특징인 총기개조 부분에서 부분 유료화의 특색을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빛이 테이크다운을 퍼블리싱한 이유에 대해서는 “카마는 가장 경험 많은 FPS개발사라고 확신한다.”며 “테이크다운에 대한 개발열정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게임에 대한 카마의 관점과 시각이 한빛소프트와 일치하는 점도 테이크다운을 퍼블리싱한 이유 중 하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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